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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장 스님은 "정 명예회장은 냉전때부터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셨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금강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계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현정은 회장은 "원장 스님께서 최근 남측 대표단을 이끌고 평양에 다녀오신 것으로 안다"며 "신계사를 비롯한 금강산 4대 사찰복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방에는 도선사 주지 혜자 스님, 총무원 사회부장 정념 스님, 현대택배 김병훈 사장, 김동건 변호사 등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