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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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원장 도영스님, 총기난사 사망자 조문
군불교위원장 성광, 진관스님도 합동분양소 조문

합동분양소에 분양하는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과 성광. 진관 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 등은 6월 21일 분당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19일 경기도 연천 최전방 GP에서 발생한 불의의 총기사고로 사망한 김종명 중위 등 총 8명의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도영 스님과 군불교위원장 성광 스님, 불교인권위원장 진관 스님은 이날 국군수도병원 내 합동분양소를 찾아 영전에 헌화를 하고,유가족들을 위로했다.

포교원장 도영 스님이 이건욱 상병 어머니 최선자(사진 오른쪽) 씨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도영 스님은 빈소를 지키고 있던 불자 장병 故 이건욱 상병의 어머니 최선자(48) 씨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로 많이 힘들겠지만, 사람은 한번 왔다가 한번은 가는 것이기에 현실을 받아들이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이 이태련 상병의 영전에 분향하고 있다.


이에 앞서 도영 스님 등은 또 다른 불자 장병인 故 이태련 상병의 빈소를 찾아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합동분양소에 분양하는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과 성광. 진관 스님.


도영 스님 등은 이어 제대 열흘을 앞두고 참변을 당한 김종명 소위, 전영철, 조정웅, 박의원, 이태련, 차유철, 김인창 상병 등의 빈소를 방문 헌화하고 하루 빨리 유가족들이 슬픔을 털고 일어날 것을 당부했다.
성남 국군수도병원=강유신 기자 |
2005-06-21 오후 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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