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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동분양소에 분양하는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과 성광. 진관 스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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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 등은 6월 21일 분당 국군수도병원을 방문, 19일 경기도 연천 최전방 GP에서 발생한 불의의 총기사고로 사망한 김종명 중위 등 총 8명의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도영 스님과 군불교위원장 성광 스님, 불교인권위원장 진관 스님은 이날 국군수도병원 내 합동분양소를 찾아 영전에 헌화를 하고,유가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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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교원장 도영 스님이 이건욱 상병 어머니 최선자(사진 오른쪽) 씨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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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스님은 빈소를 지키고 있던 불자 장병 故 이건욱 상병의 어머니 최선자(48) 씨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로 많이 힘들겠지만, 사람은 한번 왔다가 한번은 가는 것이기에 현실을 받아들이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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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이 이태련 상병의 영전에 분향하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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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도영 스님 등은 또 다른 불자 장병인 故 이태련 상병의 빈소를 찾아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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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동분양소에 분양하는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과 성광. 진관 스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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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스님 등은 이어 제대 열흘을 앞두고 참변을 당한 김종명 소위, 전영철, 조정웅, 박의원, 이태련, 차유철, 김인창 상병 등의 빈소를 방문 헌화하고 하루 빨리 유가족들이 슬픔을 털고 일어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