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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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박지성 선수, 22일 법장 스님 예방
조계사서 팬사인회도 개최

박지성 선수.


최근의 화제는 단연 박지성과 박주영. 둘의 공통점은 한국 축구의 ‘영웅’이라는 것. 그러나 확연히 다른 점이 있다면 박지성이 불자이고, 박주영은 기독교인이라는 점이다.

불교인의 자랑인 박지성이 6월 22일 오후 3시 조계사를 방문, 법당을 참배한 뒤 총무원장 법장 스님을 예방한다.

박지성 선수는 조계종이 선정한 올해 불자대상에 선정됐으나 수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이번에 법장 스님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지성 선수.


한편, 이날 박지성 선수는 조계사에서 간단한 팬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명우 기자 |
2005-06-18 오후 2:17:00
 
한마디
ㅉㅉㅉ 헌법은 제20조에서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않는다’ 박주영이 다른사람들한테 예수믿으세요 했냐? ㅋㅋ 자기가 하고싶어서 자기소망 물어봐서 그렇다고 대답한건데 왜 호들갑이야 꼬우면 박지성한테 합장하라그래 왜 이딴걸로 유치하게 초딩처럼 그러냐..ㅉㅉ 그런건 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무시하는행위지
(2010-03-13 오후 10: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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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의 늠름하고 지칠 줄 모르는 믿음직 스러운 활동모습은 우리 불자들의 가슴에 매우 큰 기쁨과 위안을 선사 해 줍니다. 더욱 정진하셔서 정말 역사에 길이 남을 훌륭한 선수요 불자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2005-06-20 오후 5: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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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신교)인 박주영에 대한 공중파 방송사의 한심한 관심 집중 보도(스포트라이트)는 어떻게 합니까? 이제는 한심한 작태들이 당연한 듯이 공중파 방송에서 자행됨에 심히 불쾌함을 억누루기 힘듭니다. 공중파 방송사의 한심한 작태는 스포츠만에 국한되지 않고 연속극, 연예프로 등등...... 요새는 한술 더떳서 공중파 방송사 아나운서가 특정 종교 상징 목거리를 하고 방송을 하질 않나, 언제 부터 이 한심한 작태가 당연한 듯이 돼어 버렸는지. 아나운서 채용시 기독교(개신교,천주교)인 만 선별 채용하는지 공중파 방송에서 활동적인 아나운서는 온통 한통 속 뿐이니. 그러니 올림픽이나 월드컵에서 종교성 배제는 국제적인 예의이자 불문률이건데 유독 한국에 넉빠진 족속들만이 그 한심한 작태를 보고 광분의 동의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요번 브라질 전의 축구경기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브라질을 응원하고 있었으며, 또한 브라질 선수가 한국 골문에 공을 넣었을때 절로 박수와 함께 환호가 나오는 것은 어찌된 일인가요? 이게 저만에 문제인가요! 왜 국가적인 행사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동참과 응원을 못 할지 언정 반발심이 생기는 것은 어찌된 일 인가요? 마냥 침묵이 이런 한심한 작태를 당연한 듯이 관습화 시키지 않았는지 일반 대중에게 반문해 봅니다. 궁극적으로 국론 분열의 책임은 누가 질 것입니까? 한심한 공중파 방송사의 넉빠진 인간들, 아니면 몇 몇 운동선수와 연예인들, 그 잘난 정치인들. 국론분열의 책임을 지라 하면은 제일 먼저 오리발 내밀 사회 지도층들, 정말 기분 언짢습니다.
(2005-06-20 오후 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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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이용하여 축구를 하려는 넘이 있습니다. 축구가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다는 이야기는 종교 또한 예외일 수 없습니다. 브라질전을 앞두고 응원을 하기 보단 그냥 자버렸더니 아니나 다를까 져버렸더군요. 그것도 와일드카드도 못받는 비참함으로...... 축구마저 종교에 이용하는 개독교인들은 앞으로 사회곳곳에서 심각한 마찰을 일으킬 것이 자명합니다. 의식있는 불자들의 깨어남이 좀더 평온한 세상을 만들지 않을까 합니다. 무지한 그들을 위해서...아니 내 자신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2005-06-20 오전 1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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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화제는 단연 박지성과 박주영. 둘의 공통점은 한국 축구의 ‘영웅’이라는 것. 그러나 확연히 다른 점이 있다면 박지성이 불자이고, 박주영은 기독교인이라는 점이다. ==> 진짜 다른점은 박주영은 골 넣을때마다 자기네 종교식 기도세리머니로 대다수 불자와 비종교인 심지어 일부 깨어있는 기독인들에게서도 비난을 받고, 축구를 하는 목적이 타종교 선교라고 떠벌이고 다니고, 은퇴하면 선교사가 되겠다고 하여 일부 기독집안에서는 환영받을지 몰라도 대다수 국민들로부터는 위화감을 사고 있다. 반면 박지성은 골을 넣어도 합장이나 3배같은 불교식 세리머니는 전혀 하지않고 평소에도 내가 불자라느니 축구로 포교하겠다느니 은퇴하고 국제포교사가 되겠다느니 이런말을 안하기 때문에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것이다.
(2005-06-20 오전 9: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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