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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화제는 단연 박지성과 박주영. 둘의 공통점은 한국 축구의 ‘영웅’이라는 것. 그러나 확연히 다른 점이 있다면 박지성이 불자이고, 박주영은 기독교인이라는 점이다.
불교인의 자랑인 박지성이 6월 22일 오후 3시 조계사를 방문, 법당을 참배한 뒤 총무원장 법장 스님을 예방한다.
박지성 선수는 조계종이 선정한 올해 불자대상에 선정됐으나 수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이번에 법장 스님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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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박지성 선수는 조계사에서 간단한 팬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