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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장애인복지관의 살맛나는 댄스 교실


강북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이 강사의 지시에 따라 춤을 배우는 모습

“발을 이렇게 한 번 뻗어보세요. 잘 하셨어요.”

강사의 지도에 학생들은 몸을 움직여보지만 쉽지만은 않다. 그래도 즐겁고 재미있다. 움직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명나는 것이다. 그야말로 ‘살맛나는 댄스교실’이다.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에어로빅실에서는 강북장애인복지관(관장 명궁) 장애인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복지관에서 마련한 ‘살맛나는 댄스교실’ 프로그램 덕분이다.

언제나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장애인들이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강북장애인복지관이 5월 26일 개설한 ‘살맛나는 댄스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진행돼 장애인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02)989-4215
김강진 기자 | kangkang@buddhapia.com
2005-06-10 오후 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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