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몸이 아파서….”
생명나눔실천본부(대표이사 법장)가 6월의 환우로 선정한 유현혜(27)씨는 자신의 아픈 몸 때문에 딸을 돌볼 수 없는 현실이 서글프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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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부모의 이혼으로 외롭게 살아온 이씨는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고자 ‘IgA 사구체신염’의 합병증인 빈혈과 당뇨 앞에서도 꿋꿋이 버티고 있다.
문제는 치료비. 사회생활을 할 수 없어 자체적인 생활비 조달마저 힘든 형편인 유씨에게 치료비는 너무나 큰 부담이다.
딸을 위해 이를 악물고 버티는 유씨에게 불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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