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박물관협회는 6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사립박물관·미술관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 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
박물관협회가 요구한 개정사항에는 △박물관·미술관에서 전시·소장·교육·홍보 등의 핵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학예사에 대한 급여지원 △박물관·미술관 기능에 ‘교육’기능 추가 △박물관지원센터 건립 등이 포함됐다.
이에 앞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학예사 인건비 문제가 집중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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