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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부문 9월초 투명사회협약에 동참키로
KCRP, 6월 9일 설명회 개최


종교계도 투명사회협약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각 종단 대표자들은 9월 초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KCRP(회장 백도웅,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6월 9일 종로 한일관에서 투명사회협약 설명회를 열고 9월 초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투명사회실천협의회 김정수 사무처장으로부터 투명사회협약 진행 경과와 각 부문별 진행 현황을 보고 받은 각 종단 대표자들은 우선 실무자들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협약의제 설정을 위한 토론회를 7월초에 열기로 했다.

KCRP 변진흥 사무총장은 "사회 각부문으로 확산되고 있는 투명사회협약에 종교계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향후 구체적인 의제를 만들어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명사회협약은 우리사회에 만연한 부패를 청산하고 좀 더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9일 공공, 정치, 경제, 시민사회 부문 대표자들이 우선 서명을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가톨릭 양덕창 신부, 원불교 이명신 교무, 개신교 임흥기 목사, 불교 조계종 김영주 사회과장 등이 참석했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6-09 오후 6:39:00
 
한마디
클린 종단이네 뭐네 한참 떠들더니 이제사 협약을 한다니 그럼 그동안 한 소리는 뭐냐? 위기 탈출용이었나?
(2005-09-07 오후 2: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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