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영담ㆍ지준ㆍ이암ㆍ지홍ㆍ영배 스님은 6월 9일 송현클럽 12층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교중앙박물관 계약금으로 지급된 18억 8천여만 원이 공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임종린 퍼스디자인 대표 겸 열린우리당 충남도당위원장에게 전달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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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총무원 한 관계자는 “영담 스님 주장 대부분이 사실과 다르다”며 “다음주 쯤 발표될 호법부 조사 결과를 보면 모든 것이 분명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