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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법을 모르는데 사는 법을 어찌 알랴'
오현 스님의 <백유경> 이야기
오현 스님이 들려주는 <백유경> 이야기
“소금은 많이 먹을수록 물을 켠다. 어디서 멈춰야 할지를 모르면 끝내 파멸로 향할 뿐이다. 쾌락도 마찬가지이다. 좋다고 생각될 때, 거기서 멈추는 절제의 미덕이 없으면 돌이킬 수 없는 곳으로 떨어지게 된다.”
<백유경>에는 소금이 음식 맛을 낸다는 생각에 모든 음식에 잔뜩 뿌려 먹거나 귀한 흑단향목을 숯으로 만들어 파는 어리석은 사람이 등장한다.
오현 스님이 풀어주는 <백유경>을 읽어가다 보면 바로 그 ‘어리석은 사람’이 나 자신임을 깨우치게 된다. 1993년 같은 제목으로 출간된 책의 개정판이다.
□
<죽는법을 모르는데 사는법을 어찌알랴>(오현 스님 지음, 장승, 1만원)
여수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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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py@buddhapia.com
2005-06-09 오후 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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