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의 노인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 ||||
낙동종합복지관(관장 임광수) 노인일자리창출사업 지역환경지킴이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 31명은 5월 30일 김해 공항로 도로변 환경개선 및 미화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시작된 사업은 강서구청이 11월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2005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벌이고 있는 강서구 일대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APEC이 끝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펼쳐지게 되는 사업이다.
낙동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창출사업 지역환경지킴이단 어르신 31명은 앞으로 김해 공항로 도로변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앞으로 깨끗한 부산을 가꾸기 위해 구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
“깨끗한 부산을 세계에 알리는데 내가 한 몫을 한다고 생각하면 힘든 줄을 모른다”고 이날 참여한 노인들은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