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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신도회 등 불교계 8개 단체가 모여 민주노동당 조승수 의원 불자지킴이 모임(상임대표 진관)을 결성하고 조승수 의원 살리기에 나섰다.
5월 31일 조계사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조승수 의원 지키기 1차 시민사회단체 탄원인 기자회견문'을 통해 "조승수 의원은 지난해 총선 과정에서 지역의 오랜 현안인 음식물자원화 시설 설치와 관련 주민들 요구에 따라 자신의 정견을 말하고 서약서를 썼다는 이유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에 걸려 재판에 회부 항소심까지도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판결을 선고 받았다"며 "금품향응을 제공하거나 허위사실을 공표한적도 없기에 당선만을 꾀하는 불법행위가 아니라는데 공감하고 대법원은 이러한 국민들의 탄원을 경청해서 현명하고 상식적인 판결을 내릴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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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승수 의원 보좌관 정몽주씨에게 서명인 명부를 전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불교인권위원회 회장 진관 스님, 동산반야회 김재일 회장, (사)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배병태 총무부장,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박금호 사무차장, 중앙신도회 이지범 조직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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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이 모임에는 조계종 중앙신도회 외에 대한불교청년회 조계종 포교사단 대한불교전국산악인연합회 동산반야회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불교인권위원회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등 8개 단체가 힘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