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다가온다. 어디로 갈까 고민 중인 사람들을 향해 범어사가 손짓을 하고 있다.

	범어사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가족 템플스테이를 마련하고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선찰대본산 범어사(주지 대성)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가족 템플스테이를 마련하고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가족 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 가족과 함께 비빔밥 만들어 먹기, 우리가족 가훈 만들기, 가족 간에 서로 사진 찍어주기, 가족 창작 등 만들기 등 스님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가족 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 가족과 함께 비빔밥 만들어 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가족 가훈 만들기에서는 가훈을 직접 만들어 스님께서 그 자리에서 글을 써 주며 집으로 가훈을 가져가 ‘가훈’의 실천을 통해 템플스테이의 효과가 생활 속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그 외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참선, 산행, 불무도, 발우공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051)508-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