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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중항쟁 당시 시민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다 산화한 前 대불련 전남지부장 김동수 열사 25주기 추모제가 5월 27일 조선대에서 열렸다.
김동수열사 추모비앞에서 열린 이날 추모행사에는 김동수열사 기념사업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평화실천불교연대, 조선대총학생회 등 단체와 김동수 열사 가족, 지인이 참석해 열사의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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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행 평화실천 불교연대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열사가 남긴 마지막 유품은 민주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염주였으며 이제 우리가 받아 목에 걸 차례이다”며 “열사가 못다 이룬 진정한 민주화를 위해 용맹정진하자”고 말했다.
故 지광 김동수 열사는 1979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전남지부장에 취임해 이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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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중항쟁당시 전남도청 항쟁본부에서 시민수습대책위원으로 시신을 보관, 안치하는 일을 맡아 항쟁하다 5월 27일 계엄군에 의해 전남도청에서 산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