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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으로 이관이 완료돼 복원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경천사지10층석탑의 이건기(移建記)가 5월 26일 탑 속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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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측은 경천사탑이 용산 새박물관에 세워지는 과정을 적은 이건기를 사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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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건기는 다시는 옮겨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금판에 새겨져, 신소재인 티타늄으로 만든 합에 진공상태로 보관됐다.
박물관은 광복 60년을 맞이하는 8월 15일을 전후하여 경천사 10층석탑의 복원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