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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6 ㆍ15공동선언 5주년을 기념해 6월 14~17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공동행사 참석차 평양을 방문한다.
법장 스님은 태고종 총무원 부원장 자월 스님, 천태종 사회부장 무원 스님, 진각종 복지재단 장지현 사무처장,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명진 스님 등으로 구성된 불교계 대표단을 이끌고 방북하게 된다.
최근 얼어붙었던 남북관계가 대화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진행되는 남북공동행사에는 남측에서 정치권 인사와 민간단체 관계자 등 모두 61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