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1.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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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불교 속은 반불교' SGI 대책마련 시급

한국SGI는 부처님오신날인 5월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05 나라사랑 대축제를 개최했다. 현대불교 자료사진.
190여개 국가에 지부 건설, 전세계 대학 명예박사 또는 명예교수 174개, 국가훈장 23개, 명예시민증 407개. SGI 이케다 회장이 지난 45년간 세계 각국을 누비며 올린 성과다. 실로 엄청난 활동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의 활동도 마찬가지다. 130만이 넘는 신도와 전국에 세워진 300여개의 문화회관, 전국을 35개 방면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111개 권으로 세분화해 구성된 조직은 매우 탄탄하다. 특히 광선유포(불교의 포교 개념, 이하 광포)의 핵심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대학생 신도역시 각 대학마다 수십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국불교 어떤 종단에도 뒤쳐지지 않는 조직 현황이다.
지난 5월 15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10만여명이 참가한 ‘2005 나라사랑 대축제’ 이후 많은 불자들이 한국SGI를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궁금해 하고 있다.


◇겉만 불교…속은 반불교


한국SGI는 겉으로는 불교를 표방하면서도 속은 반불교적인 교의와 반민족적인 정서를 포함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불교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교조에 있어서 석가모니불 대신 니치렌(日蓮, 1222~1282)을 받들고 있다. 오히려 니치렌을 석가모니불 보다 우위에 놓는 신앙형태다. ‘나무묘법연화경 일련’을 본존으로 하고 석가불과 다보불이 협시로 배치한 이들의 ‘만다라’는 단적인 사례다.

특히 이 만다라에는 일본의 신사(神社)에서나 볼 수 있는 개국신 아마데라스 오미가미(天照大神)와 가야를 침공한 장수를 보살로 격상시킨 하지망 보사쓰(八幡菩薩)가 포함돼 있는 점은 한국의 정서 보다는 일본의 정서에 가까움을 대변한다. 뿐만 아니라 이 만다라를 일본이 있는 문화회관의 동쪽 벽에 걸고 동쪽을 향해 절을 하는 동방요배(東方遙拜)를 올리고 있는 점은 민족적 정서를 자극하는 요소다.

한국SGI가 간행한 법화경 방편품·수량품 해설집에서도 불교를 왜곡하는 구절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대성인(니치렌)은 불이시다. 그 위(位)는 석가 등이 도저히 미칠 바가 아니다. 말법에 출현하신 본불이시다. 이런 것을 모르고 대보살이니 위인이니 정도로 생각하는 것은 틀려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국왕의 위력을 도적의 두목 정도로 아는 것과 같다.”며 불교를 폄하·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 가운데 하나인 <법화경> ‘방편품’의 “법화경만이 진실교”라는 구절을 인용해 석가모니불의 교설이 하근기에 맞춰 설한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고 격하시키는 이중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께다 다이사쿠(池田大作) 3대 SGI 회장은 그의 저서 <불교사관을 말한다>에서 “출가와 재가는 동등하다” “재가의 몸이라도 공양을 받을 수 있다” “사원과 회관(SGI 집회장소)은 동등하다” “나는 생불이다” 등의 가르침을 펴 일본불교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이는 일련정종에서조차 파문당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또한 ‘선천마(禪天魔:선 수행을 하는 자는 하늘의 마귀)’ ‘진언망국(眞言亡國:진언을 하면 나라가 망한다)’ ‘염불무간(念佛無間:염불하면 무간지옥에 간다)’ ‘율국적(律國賊:계율은 나라의 도적)’이라는 표현으로 전통불교와 수행을 비하하고 있다.
‘남묘호렌게쿄’를 염송하는 ‘제목봉창’이라는 수행방법은 궤변에 가깝다. SGI에서는 오로지 나무묘법연화경의 일본식 발음인 ‘남묘호렌게쿄’만이 불법의 진수요 심장이며 모든 중생을 성불케 하는 근원종자라고 가르친다. 인도식 표현인 ‘namo saddharma pundarika sutra’나 한국식 발음인 ‘나무 묘법연화경’으로 봉창하는 것은 공덕이 없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SGI는 절복, 승리, 광포, 진격 등 공격적인 표현을 서슴지 않는다. SGI가 즐겨쓰는 절복은 본래 스스로의 삼독심을 제어해 나고 죽음이 없는 무생법인을 이룬다는 의미이지만, SGI는 전통종교와 문화가치 등 창가학회 이외의 모든 것을 항복 받는다는 단어로 사용하면서 모든 사상체계를 창가학회의 가치로 바꾸는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확고하게 뿌리내린 한국SGI


한국SGI 회원들. 현대불교 자료사진.
한국SGI가 지난 30여 년간 한국에 뿌리를 내리고 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우선 체계적인 교육방식을 꼽는다. 젊은 신도들을 체계적으로 교육시켜 향후 단체를 이끌 수 있는 자원들로 키워내는 것이다. 실제로 적지 않은 한국 신도들이 일본 등지에서 수년간 교육을 받고 일선 광포현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막대한 자금을 동원해 일꾼들을 ‘재생산’해내는 시스템이다.

서울대 종교학과 윤원철 교수는 “자체교육은 물론이고 전국 지자체의 교육시설과 복지시설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꾸준하게 활동을 벌이면서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두 번째로는 조직적인 광포 방식을 꼽는다. 철저한 1대1 광포방식과 가족 단위의 광포가 주를 이룬다. “개신교의 선교 방식을 뛰어 넘는다”는 지적이 결코 빈말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화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활발하게 벌이면서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일본의 역사왜곡이 계속되고, 시마네현이 독도 관련 조례를 제정했을 때 한국SGI는 ‘독도는 우리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였었다. 또 비핵평화운동은 물론 다양한 복지시설에서의 봉사활동도 각 지역별로 끊임없이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신도수는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SGI의 성장 배경에 대해 동국대 인도철학과 김호성 교수는 “SGI의 활동방식 중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사회성’이 강하다는 것”이라며 “민족정서에 잘 융합해 활동을 하다보니 신도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범불교계 차원의 대책 마련 절실



한국SGI가 성장을 거듭하면서 왜곡된 불교가 확산되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불자들의 불교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고, 전통불교의 왜곡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여기에서 간과할 수 없는 점은 한국SGI를 불교로 오인하는 불자가 발생하는데도 사례가 잡히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한국SGI를 ‘최상승법을 실천하는 불교’로 인식하는 현상마저 나타나고 있다.

서울의 D대학에서 한국SGI에 가입했다가 탈퇴한 뒤 불교에 귀의한 김모씨는 “‘대승불교단체’라는 한국SGI 회우(신도)의 말에 가입해 활동했던 2년동안 한국SGI가 불교인 줄 알았다”며 “한국SGI 신도들은 대부분 SGI야말로 진실한 불법을 실천하는 단체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취재현장에서 만난 한국SGI 신도들은 김모씨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국SGI 신도인 유희성(37)씨는 “법화경을 근본경전으로 하고 있는 SGI야말로 정통불교”라며 “직접 와서 교리체계를 배우고 신앙 활동을 하게 되면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SGI를 연구해왔던 학자와 일부 스님들은 불교왜곡에 대해 꾸준히 문제를 제기했었다. 그런데도 SGI에 대한 연구와 대비책 마련을 위해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는 불교계의 태도는 가장 큰 문제다.

불교종단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조계종은 한국SGI의 실체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조계종 포교부장 일관 스님은 “냉정하게 말해서 대부분의 스님들과 실무자들이 실체 자체를 모르는 것이 사실”이라며 “대책도 현황을 알아야 세울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조계종 불학연구소 소장 화랑 스님도 “종단 차원에서 유사 불교와 신흥 종교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대책들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면서도 “인적 물적 자원이 사실상 전무한 상황에서 어떤 사업을 벌이는 것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부처님오신날이었던 5월 15일 한국SGI가 개최한 ‘2005 나라사랑 대축제’가 보도된 후 이제라도 한국SGI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현황 파악, 대응책 마련 등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화담정사 조실 혜경 스님은 “30여 년간의 활동으로 100만명이 넘는 신도를 확보하고 하루가 다르게 교세를 확장하고 있는 한국SGI의 불교 왜곡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하는 한국불교계의 현실이 한국SGI의 미래를 오히려 밝혀주는 것은 아닌지 이제는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SGI는?

SGI는 Soka Gakkai International(국제창가학회)의 약칭으로, 소카 각카이는 창가학회의 일본식 발음을 딴 표현이다.
SGI의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일본승려였던 니치렌이 완성한 민족주의와 사회개혁 성향의 법화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니치렌은 석가모니부처님이 설하려 했던 진리의 법이 ‘남묘호렌게쿄’에 있다고 설했다. 니치렌의 제자였던 니코(日興)가 이를 바탕으로 ‘일련본불론’을 주창해 일련정종을 세웠다. 일본 불교종단들의 일련정종에 대한 공격은 석가모니불을 본불로 하지 않는 ‘일련본불론’에서 비롯됐다.

1930년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1871~1944)가 결성한 창가학회는 다이세끼지(大石寺)에 본산을 두고 교세를 펴오던 일련정종의 재가신도단체였다. 그러나 이께다 다이사쿠(池田大作) 3대 회장에 이르러 세력이 커지면서 일련정종 국제센터 등과 결합한 SGI를 구성했고, 승단인 다이세끼지와 결별해 독자적인 단체로서 종교활동을 펴고 있다.

SGI의 한국지부격인 한국SGI는 1975년 설립됐다. 이미 1960년대 서울 각황사에 일련정종창가학회 본부를 두고 좌담회가 시작됐다. 처음에는 정부의 활동금지령으로 제한적인 활동을 펴나갔으나 부녀자를 대상으로 치병과 소원성취를 내걸면서 저변층을 확보했고, 한국SGI로 모습을 바꾼 뒤부터는 ‘대승불교단체’를 자처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SGI는 전국을 35개 방면, 111개 권으로 나누어 그 밑에 지역, 지부, 지구, 반을 두어 좌담회를 열고 있다. 가장 기초조직인 반은 30~40명이 모여 형성된다. 3~6개 반이 모여 지구를 이루고 3~6개의 지구는 1개 지부로 묶인다. 이러한 지부가 3~6개 모여 지역을 이루며 지역이 모인 것이 권이다. 이같은 조직을 담당하는 간부가 7만명에 달하며, 주요 신행장소인 문화회관은 전국에 3백여곳에 건립돼 있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2005-05-28 오전 6:30:00
 
한마디
바다 저는창원권 반송지구 럭키반림반 홍직수 임니;다 모두일고 조아서퍼감니다
(2009-12-25 오후 6:59:36)
23
제대로 알려고도 하지않고 어디서 발취해서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진실을 왜곡해 비판하는것처럼 불행한처사는 없습니다 진실을 말하는것도 청년의 용기라말할수 있습니다.일명기자라고 말한다면 제발 올바른것은 판단할 수 있는 지혜를...
(2005-08-06 오후 11:14:00)
37

(2005-08-06 오후 11:01:35)
38
sgi왜곡된 글
(2005-08-06 오후 10:58:57)
46
부처님께서는 금강경에서 자신은 한 법도 설한바 없다고 하셨습니다. 또, 이르시기를 자신이 설한 법은 숲 전체로 볼때 나무 한그루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비스무리한 말씀을 하신걸로 압니다. 부처님이 그러실진데...자신이 새로운 부처라고 주장하는...그리고 기존의 법은 모두 죽었고 자신의 법만이 올바른 것이라는 어느 맛이간 인간을 부처님의 법과 어찌 비교를 합니까? 여래는 소리나 형상으로는 알수 없다고 했습니다.
(2005-08-01 오후 5:31:31)
36
쯧쯧.. 남을 비방하기만 일삼는 여러분들이 과연종교를 믿을 가치가 있기나 한가 안타깝습니다. 조계종이든 화엄종이든 일련종이든 한국불교든 중국불교든 간에 석가가 쓴 경전을 공부하는건 다들 똑같은데 자기 종파가 아니라 비방한다면.. 당신들이 부처의 가르침을 배울 자격이나 있습니까?
(2005-07-20 오전 1:41:23)
40
http://blog.naver.com/loveismaya.do
(2005-07-07 오후 9:26:11)
36
여기 가보세여 SGI문제가 죄다 나와있네여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6&dir_id=603&eid=ivOqKHqS09fphBT57Wk//eAUaQgGwcE7&ts=1117876998
(2005-07-07 오후 9:15:24)
40
제법실상, 글과 문자, 행동으로 법화경이 표현될 수 없다면.....그것은 이미 공허한 메아리일뿐..... 묘법연화경을 수지 독송하는 그것만으로도 말법의 법화행자... 부처님게서 세상에 오신 이유는.. 개(열어서), 시(보여주고), 오(깨닫게하여), 입(들어오게) 하려는 것.......어떻게 개시오입 하렵니까? 오호애재라...... 이 우주 법신불의 모습을 석가의 작은 몸으로 보여주듯이, 법화경의 오묘한 진리는 우리 인간의 실천에 의해서만 보여준다네.... 일련스님과 이께다 회장님의 법화경에 집착하는가?라고 묻는다면.....나도 역시 말법 시대에 그 와같은 실천행 밖에는 할 수 없다는 것......
(2005-06-11 오후 12:12:02)
44
말법 상법 정법역시 사람의 관념 속에 있는 것이며, 말법시대라 하더 라도 마음을 바로 세우고 정법을 닦는다면 곧 말법시대가 아니라 정법 시대인 것입니다. 불교에 소승, 대승이 어디있을까요? 오직 한 마음 바로내는 것으로 진리를 나툴 뿐...오히려 한 경전에 그 것도 부처님의 법이 아니라 니치렌과 이께다의 법화경에 집착하는 그 마음이 좌도 방문이 아닐까 합니다. 법화경은 실상 문자와 글로서 표현될수 없는것이요 진리는 말이나 문자로 표현될수 없는것 입니다. 그저 오직 모를뿐이며 정진할 뿐입니다. 소승은 소승이 아니며 대승은 대승이 아닌법...혼자타는 수레에도 딴 사람들을 같이 태우고 자신은 말을 몰 수도 있는것이며, 여럿이 타는 수레도 나홀로 타고가면 그 또한 그럴뿐...강아지가 무늬있다고 호랑이 새끼가 아니며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는것이 아닌 것입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2005-06-10 오후 7:31:50)
33
말법 상법 정법역시 사람의 관념 속에 있는 것이며, 말법시대라 하더 라도 마음을 바로 세우고 정법을 닦는다면 곧 말법시대가 아니라 정법 시대인 것입니다. 불교에 소승, 대승이 어디있을까요? 오직 한 마음 바로내는 것으로 진리를 나툴 뿐...오히려 한 경전에 그 것도 부처님의 법이 아니라 니치렌과 이께다의 법화경에 집착하는 그 마음이 좌도 방문이 아닐까 합니다. 법화경은 실상 문자와 글로서 표현될수 없는것이요 진리는 말이나 문자로 표현될수 없는것 입니다. 그저 오직 모를뿐이며 정진할 뿐입니다. 소승은 소승이 아니며 대승은 대승이 아닌법...혼자타는 수레에도 딴 사름을 태우고 자신은 말을 몰 수도 있는것이며, 여럿이 타는 수레도 나홀로 타고가면 그 또한 그럴뿐...강아지가 무늬있다고 호랑이 새끼가 아니며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는것이 아닌 것입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2005-06-10 오후 7: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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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법에 소승의 무리와 법에 대해서 논하지 말라...외도와도 논하지 말라. 모든 부처님의 마음은 어떻게해야 중생들을 속히 성불에 이르게할까? 미움도 없고 애증도 없다... 온 국토를 불국토로 만들겠다는 모든 부처님의 마음은 욕심도 미움도 아니라.. 아뇩다라 삼먁삼보리이니라... 부처님의 법은 이론이 아닌 행동... 아난과 석가모니가 전생에 같은 스승 밑에서 설법을 듣던 도반이었으나 아난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기를 좋아했고 석가모니는 실천에 힘을 썻다. 그 차이가 바로 아난과 석가불의 차이... 비록 말은 그럴듯하게 하나 실천이 없는 생이 소승 성문의 무리들... 어찌...소승의 법으로 중생들을 구제 할 수 있는가? 내가 선호하는 방법은 묘법연화경...그 방법을 따르지 않는다고 미움은 없다.. 다만, 이렇게 좋은 약도 먹지 않는 중생들이 불쌍하다... 부처의 마음에도 십계가 다 갖춰져 있다. 지옥, 축생부터, 하늘, 보살 , 부처까지도... 일념삼천이라... 다만 부처의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뿐... 나에게 부처는 바로 중생이로다...중생없인 부처도 없다..우리 어머니가 바로 부처다... 우리집 강아지가 바로 부처다... 나에게 부처는 바로 우리....너 없이 부처없고 나없이 부처 없다... 견성이 전부는 아닌것을.....괜히 고집 부리지 말라... 논쟁을 더 하고 싶으면 전화하라 01030263568
(2005-06-10 오후 7:19:14)
39
하필 倭色불교에 심취할까? 불법에 오랑캐색이 따로 있겠는가 만은 왜인 중 하나를 붇다 보다 더 위에 놓고 신앙한다는 것은 문섬녕교나 박태선교와 다를게 없는 신흔 퓨전교지...하긴 박태선이 오줌 받아 먹으려고 앞다투어 덤벼들던 캄캄한 중생들을 보면서 살아온 터이니...
(2005-06-10 오후 1:21:57)
43
이미 다 설했다고 말씀이 없으신 것 같으니 제가 한 말씀 더 올리지요!!! 내가 선호하는 방법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미움이 있는 본불이라라면 저는 별로 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것이 아마 정일권 본불님과 저와 차이인 것 같군요~.~
(2005-06-08 오후 10:16:36)
40
나 안의 또 하나의 나!!! 하나이면서 동시에 전부인 그것!!! 하나의 티끌에도 들어갈 수 있고 우주 전체를 삼킬 수도 있는 그것!!! 우주를 창조하고 유지하며 파괴하기도 하는 그것!!! 백년 묵은 등불이 꺼졌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그것!!! 존재 양식이 무인 그것!!! 그것이 바로 나의 부처님입니다!!! 자 이제 정일권의 부처님을 말씀해주시지요~.~
(2005-06-08 오후 1:25:28)
36
님이 생각하는 부처님이란 어떤 분입니까? 그게 아마 우리들의 논쟁의 답이 아닐가요? 님이 생각하는 부처님과 내가 생각하는 부처님과의 차이.... 그게 이 논쟁의 해답 아니겠습니까?
(2005-06-08 오후 12:39:16)
40
선종만으로는 결코 성불할 수 없습니다...유일한 방법이 아니라 속성으로 성불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실례로 천태종 구인사는 관음정진을 하는 도량입니다...신도수 200만명의 종단이지요...다들 깜작 놀라지요... 짧은 시간에 이룩한 놀라운 기록이라면서요.. 하긴 구인사도 처음에 조계종의 스님들은 사이비라고 말하던 곳입니다...하지만 이제는 정통 교단으로 인정을 해 주고 있지요...창가학회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 신도수만 몇 천만 명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모두가 반세기도 안되서 이룩한 결과물입니다... 바로 그것이 실증 아니겠습니까? 묘법연화경만이 중생들을 가장 쉽고 빠르게 성불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 하시죠...모두가 그대로 참다운 모습이지요... 하지만 모두가 부처의 모습은 아니랍니다... 제법실상이기에 부처가 아닌 중생들을 부처로 이끌고 싶은 것 아니겠습니까? 제법실상이기에 선종의 스님들을 부처가 아닌 것이 명명 백백하게 보인다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묘법연화경을 수지 독송하고 이해하는 자만이 본불이십니다...묘법연화경을 수지하지도 않은 자들은 불성은 가지고 있으나 본불은 아니겠지요...제법실상입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땡중은 땡중일 뿐이지요.. 부처는 아니랍니다...제법실상입니다... 하늘은 높고 당은 넒습니다...그 모두가 오직 묘법연화경 속에 다 담겨 있습니다.. 모든 중생에게 가장 잘 맞게 닥 맞춰 놓은 약은 바로 묘법연화경입니다... 부처님이 최고랍니다... 이 우주에서 부처님만이 최고로 존귀하고 훌륭하시답니다... 즉 이 우주 전체가 바로 부처님이시랍니다... 내가 받드는 경전만이 최고라는 말씀이 아
(2005-06-08 오후 12:27:33)
37
하하, 정일권님!!! 계속 그렇게 '나무묘법연화경'만이 성불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SGI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입장과 별로 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 군요!!! 묘법연화경이 훌륭한 가르침을 담고 있는 것 만큼이나 금강경이나 화엄경, 육조단경, 돈오입도요문론 등도 성불에 이르는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문제는 중생 개개인에게 어느 것이 딱 맞는 약인가 하는 것이죠!!! 정일권님에게 묘법연화경이 딱 맞는 약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도 딱 맞다라고 하는 것은 무리지요!!! 문득 전한 말 황건당의 우두머리 대현량사 장각이 생각하는 것은 왜 일까요??? 님이 받드는 경전만이 최고라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이 최고라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요!!! 선종의 '마음이 곧 부처다!'가 더 간단명료하지 않나요??? 본불이신 님의 안목으로 볼 때 '모두가 그대로 참다움 모습(제법실상)'이라면 굳이 선종의 스님들을 공격할 필요가 있습니까? 설령 땡중이라도 그들도 그대로 본불이니까 말입니다!!! 제법실상을 깨달았다고 하시면서 아직 본불 중의 본불인 똥막대기가 하는 설법은 못 들어시는군요!!!!! 안타깝습니다 그려~.~
(2005-06-08 오전 1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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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지자대사께서는 불교를 알면 알수록 힘을 얻을 수 있는 종교라고 하셨습니다...그렇습니다...부처님게서 하신 말씀이 한 가지도 틀린 것이 없을 뿐더러, 그 모든 말씀들은 우리들에게 평화를 주는 동시에 우리들을 강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그러면서도 또한 우리들을 자신보다 더욱 더 훌륭하게 되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유일무이한 극락을 창조하신 아미타부처님께서도 수 많은 부처님들의 가르침을 맏아서 그와 같은 전무후무한 세상을 만들지 않으셧습니까? 관세음보살님 또한 얼마나 훌륭한 모습을 하고 계십니까? 이것이 다 모두 우리의 스승이신 부처님들 덕분입니다...물론 혼자서도 고행을 해보고 난행을 해보고 도를 닦으면서 훌륭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부모님들이 자식들 고생하는 거 안스러워 하시고,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노력 하시는 것처럼 부처님 또한 우리들이 고생고생하면서 성불의 길을 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바로 묘법연화경을 마지막으로 이 악세에 설하신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편하게 자신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고 죄 많은 말법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묘법연화경을 설하신 것입니다.. 선종을 하든, 관음 정진을 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이 악세에 부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묘법연화경을 널리 펴는 것이랍니다..창가학회에서 묘법연화경을 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는 칭찬은 못해줄 망정 비난을 해서는 안됩니다..묘법연화경을 전해주는 사람들은 제바달다 품에서도 제가 말했지만 모두가 타인이 자기보다 뛰어난 부처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석존께
(2005-06-08 오전 2: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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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스승인 제바달다가 전생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제자로 삼아서 부리더니.. 금생에는 오히려 석가모니께서는 깨달아 부처가 되셨고, 제바달다는 제[자가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이 보다 신랄하게 공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어디 있겠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역전.. 저는 이 품을 읽고서 그 동안 제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던 자만심과 질투가 많이 수그러들었답니다...우리는 누구나 가능성이 있다.. 그 가능성을 발휘하도록 노력하면 반드시 그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죠...스승이 스승의 노력을 못하면 제자한테 밀려나는 절대 평등의 공의 세계, 참으로 매력적이면서 평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다른 종교는 그러한 가능성이 제로잖아요..그런데 유독 불교에서는 제자가 스승보다 더 위대해질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들 모두가 부처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도한 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용녀의 성불..눈 깜작할 사이에 무구세계에 가서 성불하지 않습니까? 20년 동안 화두 잡고 싸우지 않더라도 눈깜짝할 사이에 성불하니 모두들 입을 짝 벌리고 그대로 믿어 버리지 않습니까? 그것이 바로 공한 모습 아니겠습니까? 이 우주의 공 세계에서는 못 이룰 것이 없다는....이미 부처님게서 다 말씀 하신 내용이지요... 공한 세계 속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낼 수 있다고요...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말씀 하시지요... 이 묘법연화경 속에는 삼천 대천 하늘이 다 있고, 보살과 부처도 다 이 안에 있다고요...
(2005-06-08 오전 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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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좋은 기회를 창가학회가 제공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오욕락을 귾기지 못햇고 오히려 오욕락을 즐기고 있는 범부 중생일 뿐입니다..애욕을 끊기지 못하고 오히려 애욕에 이끌려 살아가고 있으며, 욕심이 지나치게 많은 범부 중생이옵니다...그래서 항상 마음 속에서는 타인과의 경쟁을 하여 승리할 생각 밖에 없는 실로 하찮은 범부 중생입니다... 하지만 제 마음 속에는 언젠가는 나도 성불을 해서 일체의 중생들에게 감로와 같은 소중한 설법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묘법연화경을 읽고 공사상이나, 제법실상의 사상을 느끼게 된 것은 , 물론 모든 법화경의 품이 다 좋은 내용으로 이루어졌지만 그 중에서도 견보탑품, 그리고 제바달다 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견보탐품에 보면 다보부처님께서 석가모니 부처님과 함께 다보탑 안에서 자리를 반 내어 주시어 같이 가부좌를 틀고 앉아 계시는 모습과 그리고 주위의 대 모두 끌어 대중을 모두 탑의 높이로 끌어 올려서 설법을 듣게 하는 모습에서 감명을 받앗습니다... 모든 부처님과 모든 중생들이 모두 (불성이 있는 존재로)평등하다는 대 사상을 보여준 모습 같습니다...이처럼 불교는 대 평등 사상이 그 기저에 몹시도 강렬하게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제바달다 품에 보면 정말 모든 중생이 다 평등하게 불성이 잇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법화경 연구를 하는 분들은 묘법연화경의 하이라이트는 여래수량품에 있다고 말씀 하시지만 저는 제바달다품을 읽고 느끼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 같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제바달다 품 하면 악인도 성불할 수 잇는 것을 보여 준 품이라고 말씀들 하십니다...
(2005-06-08 오전 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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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나그네 님의글을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나그네 님께서는 아직 묘법연화경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나그네님의 지적대로 산에 오르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하지만 가장 빨리 그리고 또 쉽게 오를 수 있는 길도 있겠지요... 그리고 정상에 이르는 길인 줄 알고 갔다가 절벽에서 떨어질 수도 있겠지요... 사실 님께서 무얼 깨달으셧는 지 모르겠습니다.. 마른 똥막대기를 깨달으셧나요, 아님 진공묘유를 개달으셧나요... 부처님게서 깨달으신 내용은 일체종지이며, 그리고 가장 빠르게 쉽게 성불 시킬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바로 부처님에 대한 모든 비요지장은 묘법연화경 속에 잘 나타나고 있지요...법화경에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면 감히 깨달았다고 말씀 하지 마시지요. 진짜 도인이고 가짜 도인이고 이 세상에 있는 우리 모두들은 다 사이비입니다...진짜도 없고 가짜도 없답니다...그냥 그대로가 제법실상인 것이지요...키가 크다고 오리지날입니까? 키가 작다고 가짜겠습니까? 소나무가 곧게 자란 것이 오리지널입니까? 구불구불 자란 것이 오리지널입니까? 가짜 동인도 진짜 동인도 이 세상에는 없답니다... 그저 자신의 제법실상을 보일 뿐이지요... 하 가지 저도 확실하게 말씀 드리지요...선종으로 성불할 수는 절대로 없답니다.. 만약에 선종으로 성불했다면 그 사람은 거짓말 장이일 겁니다.. 아니면 전생에 법화경을 열심히 수행했던지요...고타마 태자가 수행해서 성불했지만 이미 그 이전에 고타마 태자는 법화행자였답니다... 선종으로는 절대로 절대로 성불할 수 없답니다... never!
(2005-06-08 오전 1:33:02)
39
정일권님!!! 높은 경지에 이르심을 감축드립니다!!! 비꼼이 아니라 진정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하신 법어들도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다만 한가지가 걸립니다!!! 산에 오르는 길이 여러 가지 이듯이 성불하는 길 또한 그렇습니다!!! 저는 20여년 전 경남의 어느 노선사에게서 닦 한 마디의 가르침을 받았는데 그 것이 화두가 되어 떨어지지 않다가 몇 년전 해결하고 나니 경과 논, 선서 등이 모두 하나의 대상, 하나의 목적을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중생의 성불이지요!!! 하지만 저는 이 깨달음을 오로지 그 분 선사님의 그 한마디 말씀에 의지하여 얻었습니다!!! 그리고는 적적성성하다, 검기는 칠통 같은 데 밝기는 태양과 같다, 마른 똥막대기, 진공묘유 등등 역대 선사님들이 하신 말씀이 조금도 틀림이 없고 다 옳은 말씀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정일권님에게 감히 말씀드리는 바 선종의 가르침 역시 중생을 부처로 만드는 훌륭한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발심한 당사자가 권위로 위장한 가짜도인이 아니라 진짜도인을 만나는 복이 있다면 말입니다!!!!!!
(2005-06-07 오후 10:44:50)
39
과연 관세음보살이나 지장보살님이 중생들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맹목적인 복종을 원하시는 것일까? 아닙니다... 그 분들께서 원하시는 것도 바로 일체 중생의 성불입니다... 그러나 어느 스님 한 분 우리들에게 성불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도 없엇습니다.. 오직 중생들을 자신들의 부하나 종 취급하였습니다... 일체 중생이 모두 부처라는 사실을 스님들이 더 잘 알텐데도 우리들에게는 관음과 지장의 커다란 마음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없엇습니다...일체 중생의 성불... 그것이 모든 부처님과 모든 불보살님들의 원이거늘.. 스님들은 중생들에게 일언 반구도 없습니다.. 어리석은 니네 중생들이 어찌 성불을 하겠느냐라는 마음이었겠죠.... 지금의 스님들의 대부분의 형태는 발못되었습니다... 썪은 나무의 처리를 놓고 부처님께서 아마 고민을 하고 계실겁니다.... 하나 방법은 없지 않겠습니까? 썩으면 도려 내던 지 아니면 고사 하든지.... 이제 올때까지 물교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부처 님들의 뜻은 사라지고, 각 종의 제파의 의견만 남은 과거의 한국불교...달라이라마가 온다고 한들 달라질 것은 아무 것 도 없다는 것을... 이제 불교는 바야흐로 묘법연화경의 확장기에 들어 온 듯, 아아직도 많은 법화행자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은 하고 있지만 않지만 이미 어는 정도 기반들은 다져 놓은 듯합니다.... 부처님의 경은 한 마디도 보지 않고 참선만 행한 자들이 어찌 부처님의 뜻을 이해 할 수 있을까요? 자신들이 느기고 깨달은 것이 최고인 양 말들을 하죠.. 마치 6조 단경을 최고로 치는 것처럼 말입니다.... 묘법연화경을 가진 분들은 다 부처님이니라....그것이 모든 부처님들의 마음이니라....
(2005-06-07 오후 8:09:04)
46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묘법연화경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결국엔 부처님의 진실한 마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부처님의 진실한 마음은 무엇이냐? 바로 모든 중생들을 자신과 하나도 다를 없이 아니, 오히려 자신보다 더 뛰어나게 만들자 하는 것이지요... 즉 일채 모든 중생들을 어떻게 하면 빨리 성불 시켜 이 우주에서 어떠한 걸림도 없이 행복하게 자유롭게 살수 있게 해주고 싶으신 것입니다... 모든 제도와 하늘의 구속도 없이 진정 대 자유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진정 부처님의 진정한 마음이지요... 그러한 모습은 결코 , 아니 죽어도 스님의 모습은 아닙니다... 비로 우리들 일반 중생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가르침과 인간성숙의 완벽하고 빠른 가르침이 바로 묘법연화경입니다... 관음신앙과 지장 신앙을 부인 하지는 않습니다...기복적인 신앙을 부인 하지도 앟습니다... 단지 그러한 단순한 신앙 속에서는 가르침과 인간 성숙이라는 목표의 달성보다, 무조건적인 신앙 형태로 인한 타 종교와의 구별도 없을 뿐 아니라... 중생들을 나약하게 만들어가고 있을 뿐입니다... 자기 자신이 이 우주의 절대적인 부처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을 포기한 채로 기타 다른 종교와 독같은 아니 어저면 더 심한 복종의 상태로 바지게 되었습니다
(2005-06-07 오후 7:39:52)
39
종교가 무얼까? 불교가 무얼까? 종교란 가르침이겟지요.. 이 우주 삼라만사의 모든 현상에 대한 가르침... 그리고 그 가르침을 통해서 우리 중생들이 성장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종교라는 결론에 도달 했습니다... 그렇다 이 우주의 모든 현상에 대한 가르침, 그리고 인간 성숙의 길.. 그것이야말러 참다운 종교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종교가 단지 이적만을 일으키고 중생들을 교육 시킬 수 없다면 그것은 이미 반족자리 종교인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종교가 반족짜리 역할 밖에는 하고 있지 못합니다...불교에서의 관음정진 ,지장신앙... 이 모든 것들도 이적은 있을 지 모르겠지만 안간 성숙의 길하고는 거리가 멀었습니다...물론 그러한 신앙을 이끄는 스님들에게 거의 전부의 문제가 있엇습니다...관음신앙과 지장신앙이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단지 그러한 신앙을 통해서 우리 인간들의 인격을 부처님과 같이 이끌어 주어야 하는 데 실제로는 다른 종교와 별반 차이 없을 정도로 중생들을 우매하게 이끌고 있었습니다..오로지 종단의 발전과 스님들의 편리함에만 초점이 맞춰진 지극히 전 근대적이고 후진적인 치졸한 신앙의 행태를 취함으로써 관세음보살님과 지장 보살님의 이름을 먹칠하는 한심스러운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2005-06-07 오후 7:32:01)
41
창가학회의 사제불이 정신 그것이야말로 본불과 그들의 관계를 영원히 지속시켜 주는 아름다운 것이랍니다...부처님께서는 분명히 묘법연화경에서 말씀하십니다... 말법 악세에 반드시 묘법연화경을 수행하라고... 반드시 수행하라고... 반드시 수행하라고..... 관음정진도 좋고, 지장기도도 좋지만.... 부처님게서는 반드시 묘법연화경을 수지 독송하고 읽고 사경하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반드시 묘법을 수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과연 한국에 있는 몇 개의 종단이 묘법연화경을 수행하고 있습니까? 저 대표적인 법화종단인 천태종 마저도 관음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저도 물론 천태종에서 관음 수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그러다가 한 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왜 내가 무엇 때문에 관음 수행을 해야 하는냐? 돈 벌어 달라고, 건강하게 해 달라고.... 다른 종교나 다른 종단에서도 모두 소원을 들어주고 있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갓바위부처님, ..구인사...증산도.. 통일교... 어느 종교고 어는 종단이고 할 것 없이 저마다 기적을 보이고 있엇습니다... 그렇담 과연 무엇이 불교냐? 이런 물음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결론을 얻었습니다...
(2005-06-07 오후 7:25:20)
40
과연 산 속에서 누더기 옷 걸치고 마음을 닥는 것이 진자 불교일까요? 과연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누더기 옷 입고 산속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지 않고 도 닦는 제자들을 진정으로 이쁘다고 보실가요? 과연 그것이 진정 올바른 불교일까요? 한 번 생각해 볼만한 문제입니다... 만약 내가 개달은 부처라면 출가를 시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출가란 무엇인가? 생각해 보셨나요..별거 아니랍니다. 부처님게서 깨달으셔서 설하신 말씀들이 옳은가 그른가 확인하는 확인 작업 밖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답니다... 부처님게서도 개달은 내용이 너무나 심오하니 중생들이 그냥 믿고 따르기에는 한계가 있을거다라는 생각으로 출가 제도를 만드신 것입니다... 부처님게서 이 일체 종지를 다 깨달아서, 이 우주가 공하고ㅡ 어저구...하시면서 설하신 것에 대해서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출가해서 부처님 자신의 설법이 틀리지 않음을 확인하는 작업 밖에는 아무 의미가 없답니다...실제로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을 바로 이해하는 제자들은 많지 않겠죠.. 그리고 실제로 닦고 깨달아서 부처님의 말씀이 틀리지 않는구나라는 확신이 서게되면 그 때부터는 묘법연화경을 수행하게 되지요...부처님께서 다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실제로 출가해서 수행하시는 많은 분들이 반불교적인 색채를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2005-06-07 오후 7:18:01)
37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러한 작은 표현을 가지고 서로 쑤우면 안될 때입니다... 과거 한국의 불교는 그야말로 무수히 많은 제종이 대립히지 않았습니까? 화엄종 천태종, 5교 9산, 조계종.... 그렇담 그 모든 제종들은 정통불교가 많습니까? 아마 저마다 자기의 종이 정통이라고 우기고 잇을겁니다...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창가학회 도한 엄연한 석가모니 부처님게서 설하신 묘법연화경을 수지 하고 계신데.. 어지 사이비고 반불교라고 단언하시렵니까?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조계종의 행태를 가만히 한 번 보세요... 어찌 석가모니 부처님게서 설법하신 8만 대장경은 제껴주고 대부분이 6조 단경을 많이 공부하고 계시지요... 오히려 석가모니 부처님보다 6조를 더욱 높이는 것으로 보입니다...실제로 그렇지 않은가요...하지만 창가학회는 분명히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설하신 묘법연화경의 제목을 일본말로 봉창하고 있습니다. 그렇담 상식적으로 어디가 더 반불교적인가요? 묻고 싶습니다... 창가학회인가요, 아님 조계종인가요...지난번에 실상사 도법 스님께서도 한 말씀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과연 조계종의 선사들이 깨달은 것이 무엇인가?라고 하신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과연 그 분들이 개달으신 것이 무엇일가요? 왜 성철 스님께서는 운명하시면서 지옥에 가신다고 하셨을가요?
(2005-06-07 오후 7:09:45)
41
하지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분명 묘법연화경을 설하셨고, 그리고 도한 석가세존의 분신불들을 불러 모으셨기 때문에 석가세존께서는 분명 본존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한 가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될 것이 있습니다... 여래 수량품에서 보이는 목소리는 분명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본불의 목소리이고 다른 하나는 석가세존의 목소리입니다... 아마 그래서 여기서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슨말인고하면 석가세존께서 '나는 이미 오래 전에 성불한,,'이라는 말씀에서 '나'라는 분은 석가세존 당신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본불을 말씀하실 수도 있기 때문이죠... 즉 나와같은 '부처'는 이미 오래전에 성불하신 몸이다라는 의미로 해석이 될 수도 있답니다... '니'를 석가세존이 아닌 오래전에 성도한 본불로 해석을 하게 되면 석가세존은 분신불이 되십니다... 그렇게 됏을때는 분신불인 석가세존께서는 소두목이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석가세존 자신이 오래전에 성도한 본불 자신이시라면 여래수량품에 나타난 석가세존이야말로 본불이 되시는 것입니다... 또한 창가학회에서 말하는 소두목이라는 표현도 석가세존을 분신불로 보았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그렇기 대문에 그들도 석가세존이 본불이라는 확신을 갖는다면 그런 표현은 거두어야 할 것입니다.
(2005-06-07 오후 7:01:56)
44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바로 본불이옵니다... 왜냐하면 내가 성불한다 해도 묘법연화경 이외에는 설할 것이 없기 때문이죠....왜냐하면 묘법연화경이야말로 속성으로 성불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님게서 말씀 하시기를 "묩법연화경이야말로 모든 부처님들께서 설하고자 하시는 바이니라"고 하신 까닭입니다... 묘법연화경에 보면 견보탑품에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자신의 분신 부처님들을 모두 불러 모으십니다... 거기서 보면 석가모니 부처님이야말로 주인이시고 나머지 분신불들께서는 각기 자기의 영역을 제도하시는 분들이 됩니다... 따라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일국의 왕이라면 분신 부처님들께서는 지방 자치단체의 장에 지나지 않는 것이지요... 따라서 만약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묘법연화경을 설하지 않으셨다면 정말 그들의 말대로 소두목 밖에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것이지요...
(2005-06-07 오후 6: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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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갸륵하고 갸륵하구나... 말법의 지용의 보살들이여... 그 좋은 불국토를 떠나서 이 험한 말법 세상에 불법을 광선유포하기 위해서 다시는 돌아 오지 않아도 좋을 이 더러운 사바 말법에 오셨으니... 어찌 갸륵하고 갸륵하지 않으리요.... 그대들, 지용이의 마음을 아는 자가 과연 얼마나 있겠나만..... 3000년 전에 석가세존께서, 한 사람이라도 불법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이라는....마음으로 고군분투 해 주시길 간절히 당부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님을 미국에 가면 미국 애들이 어떻게 염불합니까? "Returning to the South See World Sound saint"라고 합디까? 이젠 헛소리 그만 합시다...아마 나무 관세음보살님을 염송하는 외국인이 외국어로 하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물론 마음이 전부라는 것은 압니다...하지만 우리가 염송하는 다라니 대부분은 범어 아닙니까? 인도에서 원래부터 그렇게 사용했으니까? 그렇게 발음을 내면서 부르는 것이 아닙니까? 일본에서 들어왓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감정만 가져서는 안되죠.. 실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지 않겟습니까? 참고로, 저는 우리말로 "나무 묘법연화경"하고 독송하고 있답니다... 만약에 자국의 말로 염송해야 된다고 한다면 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는 관세음보살님을 " 울랄라갈라라리오"라고 발음을 해야 할겁니다. 태풍의 이름도 그 것을 먼저 발견한 나라의 이름을 붙이는 것이 이치 아니겠습니까? 편협한 국수주의는 나라를 망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2005-06-07 오후 6:45:07)
37
나이 많은 사람들이(100살이 넘은) 나이 적은 사람(석가모니불)에게 머리 조아려 인사를 한다.... 모두가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른다.... 우리 생각으로는 헤아릴 수 없이 오래 전에 성불하신 본불과 그 본불의 제자분들의 만나는 모습이 묘법연화경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도저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오래된 세월 전에 이미 성불하신 본불께서 저 사바세계 아래 허공중(상적광토)에 계시던 본불의 제자인 지용의보살들을 이 오탁악세의 말법에 불러모으셔서 오탁악세의 말법을 책임지라고 당부하신다.... 오호애재라!!! 하늘이 부처님을 업신여겨 불상에 똥, 오줌이나 뿌리고, 담배대로 불상의 머리를 때리고....온갖 잡다한 종교가 다 생겨난 말법 중의 말법, 다시는 이러한 말법은 역사상 없을거라 부처님께서 묘법연화경에서 말씀하심- 그리도 오래되고 지중한 본불의 지고지순한 제자들을 이 험한 말법에 끌어 올려 불법의 명맥을 이으려고 하신 석가 본존! 어지간하면, 관세음보살님이나, 지장보살님, 문수보살님, 보현보살님으로 이 세상을 끌어 가려고 하였으나, 이 말법이 너무나 험악해서 도저히 그들로는 안되겠네...
(2005-06-07 오후 6:33:48)
36
참으로 한심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은 나라마다 다 다른데 묘법연화경을 일본말로 해야 공덕이 있고 한국말이나 다른 나라말로 하면 공덕이 없다고 한다면 아에 일본가서 살것이지 왜 한국에서 삽니까. 왜놈들 한테 그렇게나 당하고도 좋다고 하는 무리들은 일본으로 떠나가는 것이 좋지 않은가요 그리고 현재의 불교가 석가모니부처님으로 부터 생겨나서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중간에 어떤사람을 내세워 석가모니부처님보다 상위에 둔다면 이미 불교가 아니고 불교를 파괴하는 종교라고 보아야 할 텐데 창가학회가 어떻게 불교라고 할 것인가 법화경은 일본만의 법화경이 아닐것인데 자기들식으로 억지로 짜 맞추어 왜곡하거나 이용하여 오히려 석가모니 부처님을 비하하거나 불교의 교리를 왜곡하는 것을 보면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금방 그 정체(실체)를 알수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불교를 파괴하고 혼동하게하는 무리라고 볼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창가학회를 믿는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 못할 집단이라고 보여집니다. 종단차원에서도 신도들에게 혼란이 없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서 그 정체를 알려주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05-06-03 오후 4:46:29)
35
불자님들 고생 무지 많으시고요... 이 더럽고 추잡한 말법은 아마 이 우주 역사상 다시는 오지 않을 말법이라고 부처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강력한 법화행자들이 아니고서는 이 말법을 감당할 불자들이 없답니다... 불자 여러분! 부처님을 꼭 믿으시고요... SGI에 대한 편견은 이제 그만 버리셨으면 합니다... 저는 오늘도 하늘, 땅의 모든 것들을 제압하기 위해서 맹렬히 기도 중이랍니다... 성불하세요....
(2005-06-03 오후 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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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신 보살님들입니다.. 그들이야말로 진정 불제자들이랍니다... 하믈과 쉬신과 인간들을 제압하기 위해서 부처님의 분부를 받고 올라 오신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에 대한 오해를 풀었으면 합니다...SGI는 훌륭한 불제자 집단입니다... 다만 부처님께서도 묘법연화경에서 설하신 것처럼 묘법행자라 할지라도 완전한 각자는 아니기 때문에 번뇌도 있고 욕심도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그들은 말법 중생들에게 진정한 부처님의 가르침인 묘법연화경을 전하러 오신 분들입니다... 그러니 SGI에 대한 비판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지금은 그야말로 나쁜 세상입니다. 불자 여러분!!!! 지금은 너무나 더럽고 무서운 험한 세상입니다...묘법을 수행하는 강한 불제자들이 아니면 이 세상을 불법으로 이끌 수가 없답니다... 그러니, 더 이상 SGI가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단지를 걸지 마세요... 그냥 놔두세요...마음이 움직이면 한 번 가서 들어보고, 아니면 안 가면 되지 않습니까? 무엇이 옳으네 그르네 하면서 남의 신앙을 비판할 권한이 과연 우리에게 있을까요? 앞으로의 불교는 묘법연화경이 이끌 것입니다... 어쨋든, 여러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SGI를 비판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SGI의 상대가 결코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을 얕잡아 보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미 부처님께서는 말법 세상을 법화행자들에게 맡겼습니다. 그래서 이 말법은 법화행자들이 지배 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그저, 열심히 절에 다니면서 이 더러운 말법이 빨리 끝나기를 기원하세요....괜히 남의 신앙에 대해서 가타부타 말씀 하지 마시고요... 아무튼 이 더러운 말법에 태어나서 고생하시는 우리 불
(2005-06-03 오후 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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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법시대에 불자들의 마음가짐--- 지금은 무서운 말법 시대입니다.. 사납고 무서운 귀신들이 사람 몸에 붙어 있고, 또한 하늘들이 사람 몸에 들러 붙어서 사람을 지배하는 무서운 말법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귀신과 신들이 겁 없이 설쳐대는 극악 무도한 -부처님을 무시하고-세상입니다... 이 우주의 일체 모든 것은 부처님의 것이 아닌 것이 하난도 없습니다...그런데도 부처님께 고마움을 나타내기는 커녕 그런 부처님을 무시하고, 욕을 보이고 있는 그런 더러운, 아주 더럽게 더러운 개같은 세상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불자들은, 스님들은 알면서도 모르는 척...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잇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다 하시면서...한 마디로 정의가 사라진 그야말로 말법 입니다.. 모든 법이 없고 오로지 힘으로만 모든 것을 지배하려고 하는 그런 더럽고 더로운 아주 지랄같은 세상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게서도 정말로 불법을 소중히 여기고 중생들에게 정도를 가르쳐 주려는 마음이 지극한 자신의 제자들에게 묘법연화경을 내려 주셨습니다... 이 경이이야말로 일체 하늘과 사람, 그리고 신들을 제압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경전입니다.. 언제 다시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실 지는 아무도 알 수 가 없을 정도로 그렇게 뛰어난 경전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말법에 부처님께서 위대한 묘법연화경을 설하셨습니다. 묘법연화경이 아니고서는 이 더럽고 똥 같은 세상을 잡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하늘이 신들이 인간이 미쳐 날뛰는 극악 무도한 그런 말법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게서 묘법연화경을 설하셨고, 그래서 많은 지용의 보살들이 올라왔습니다... 묘법연화경을 수지 하고 잇는 보살남들은 다
(2005-06-03 오후 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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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석가모니 부처님도 본불이고 일련 스님도 본불이라는 관계가 정립되느냐 하는 의문에 쌓이게 되겠지요... 이렇게 예를 들면 어떨가요... 한 나라에 왕(본불)이 있엇는 데.. 이 왕이 자신의 전권을 사신에게 위임을 했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그런데 그 사신이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라고 생각해 보세요...그렇담 그 사신을 접견하는 상대방들은 그 사신을 마치 왕처럼 대우를 할 것입니다...그렇지 않았다간 큰 화를 입겠지요.... 이미 무수 억만년 전에 본불게서는 성불하시었고...그리고 3000년 전에 석가 세존께서, 그리고 1500년 전에 지자 대사가, 그리고 800년 전에 일련 스님이 모두 법화경을 설하시었죠.. 그러니 당연히 세분은 모두 본불로 생각하여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록에 의하면 일련스님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세 분의 제자들은 모두 자기의 스승을, 왕의 전권을 위임 받은 마치 다른 사신들처럼, 본불로 생각하여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저 또한 지금 시대에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법화경에 대해서 설하고 있으니 여러분들께서 저를 본불로 생각하셔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마치 국왕의 전권을 위임 받은 사신들처럼 말입니다... 아마도 앞으로 나의 제자들 또한 저를 마치 본불처럼 그렇게 생각하지 않겟습니까? 저 또한 본불의 사신으로 자부하고 있으니까요?
(2005-06-03 오후 12: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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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지자대사의 때에 맞는 가르침----봄에는 봄 옷을 입고, 여름에는 여름 옷을, 가을에는 가을 옷을, 겨울에는 겨울 옷을 입어야 합니다.. 부처님께서도 다 일정한 때에 각기 다른 가르침을 전하고 계십니다... 여름에는 가벼운, 짧은 옷을 입는 것이 보편적이듯이.... 정법시대에는 가벼운 가르침 만으로도 중생들을 제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두껍고, 따뜻한 옷을 입어야 하듯이 말법의 시대에서는 두꺼운 가르침으로 중생을 이끄러야 하겠지요... 그래서 업장이 두텁운 말법 중생들을 구제하시려고 부처님께서는 묘법연화경을 설하고 계신것 입니다... 그러니 지금 시대에는 반드시 묘법연화경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도 한 가지 말슴 드리고 싶은 것은 이미 석가모니 부처님게서 묘법연화경을 설하셨으니, 저는 그리고 석가모니 부처님으로부터 묘법연화경을 들었으니 나의 본불은 석가모니 부처님이랍니다.. 그러니 SGI가 석가모니 부처님을 일련스님 보다 낮은 위치로 두었다고 하는 데...그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지요...왜냐면 이미 석존께서는 일련스님보다 2000년이나 앞서서 법화경을 설했으니까요. 그러니 당연히 석가모니 부처님이먀말로 본불 중의 본불이십니다...하지만 일련스님도 법화경을 설햇으니 그 제자들이 그 분을 본불로 생각한다 하더라도 하등의 잘못은 없습니다...왜냐면 법화경을 설하고 수지 하시는 분들은 이미 본불과 다름없기 때문이죠.... 기록에 의하면 일련스님께서도 석가모니 부처님을 본불로 생각하시지 않았나 생각 되어집니다...
(2005-06-03 오후 12: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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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스님=본불의 관계정립, 묘법연화경에 보면 부처님게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묘법연화경을 수지 독송 해설 서사하는 보살을 보거든 나(여래)를 어깨에 메고 있고, 항상 여래께서 그 사람을 지켜준다고 알라" 이 말은 곧 법화행자는=여래라는 등식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전통불교에서도 도 높은 스님을 보면 부처라고 표현들 하지 않습니가? 그와 마찬가지로 묘법연화경을 수지독송해설 서사하시는 분은 본불과 다를바가 하나도 없답니다.. 본불께서 이 세상에 오신다면 무슨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묘법연화경을 열심히 공부하라는 말씀 밖에 더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법화행자들에게는 실증을 나타내 보이시겠지요.... 그러니 묘법연화경을 전파한 분을 본불로 본다한 들 무슨 큰 잘못이 있겠습니까? 그걸 인정하지 않는 분들이 오히려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부처님게서도 법화경에서 이미 다 법화행자를 자신(여래)와 같이 공경하라고 말씀 하셨으니, 법화경을 전하는 분을 본불로 인정하고 생각하는 SGI는 하등의 잘못이 없다고 봅니다...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제가 일련스님 보다 800년이나 늦게 태어나 본불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는 것입니다. 나무 묘법연화경
(2005-06-03 오후 12: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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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때 천태종의 개창조인 의천 스님 아시죠.. 그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출가는 수단이다...목적은 바로 중생구제다" 그렇습니다. 출가를 하신 스님들 많이 계실텐데요...출가는 결코 목적이 아닙니다...중생을 구제할 수단으로 출가가 방편으로 필요한 겁니다..그런데 우리 스님들 과연 중생 구제에 뜻있느 분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글쎄요.. 아마 거의 전무할걸요... 저도 사실 스님들의 생리가 싫어요.. 그 분들이의 사고 방식이 정말 싫어요... 그래서 저는 절에도 안가고 집에서 혼자 법화경 공부하고 있답니다... 아마 SGI 창가학회 회장님도 제 마음과 비슷할 겁니다... 돈은 중생들이 고생고생해서 절에다 시주하는 데, 스님들은 그 고생하는 중생들 마음은 전혀 모르고 권위나 부리고 있는 그 모습, 정말 지독히도 싫습니다... 글쎄요... 이제 묘법연화경의 시대가 오지 않겠습니까? 묘법연화경의 위대함...본불의 위대함...말로 다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그런 부처님의 마음을 여러분들께서는 아실런지... 묘법연화경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바로 부처님과 다름 없는 분이랍니다...저도 관음 정진을 했다가 이제는 묘법연화경의 제목 봉창으로 바꿨습니다. 바꾸기가 쉽지는 않았느는데...부처님의 깊은 뜻이니....물론 관세음 보살님도 굉장히 훌륭하신 분이랍니다.. 하지만 지금 말법세상에서는 모두가 묘법연화경으로 불교를 펴야 되지 않을까 생가합니다....
(2005-06-03 오전 3: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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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 보조국사 지눌이라는 스님과 원묘국사 요세라는 스님이 계셨지요...처음에는 요세 스님이 천태종단이었는데, 마음에 의심이 생기면서 조계종파인 지눌 스님하고 같이 도를 닦으셧답니다..그러다가 깨달은 것이 있어서 다시 천태종으로 돌아와 수행을 하셨는 데...그 때 요세 스님이 깨달은 것도 바로 일반 중생들의 성불이라는 점이죠...조계법으로는 근기가 상승인 사람들 밖에는 수행을 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셧던 것이죠...그래서 천태종의 묘법연화경으로 되돌아 오신 겁니다... 불자 여러분!!! 도라는 것이 머리깍고, 가족을 떠나서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일가요? 그렇담 도라는 것은 정말로 이 사회와는 격리될 수 밖에 없는 새로운 세상이겟네요...하지만 이 사회와는 다른 그런 세상이 존재할까요? 그렇지 않을겁니다... 극락을 가더라도 거기에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비슷하게 살고 있을겁니다. 다만 그 사람들의 마음은 지금 우리들 보다는 깨끗하겟죠.... 국토도 더 아름답고요.... 하지만 우리들도 이 지상에 얼마든 지 극락을 건설할 수 있답니다...아름다운 사람들의 걱정 없는 세상.... 그 지름길이 바로 묘법여화경이랍니다
(2005-06-03 오전 3: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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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중생들은 어리석어 도를 취할 수 없다고요...스님들도 중생들의 성불의 문을 거의 닫아두고 있답니다.. 하지만 SGI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 중생들도 성불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잇습니다...또한 묘법연화경에서도 모든 부처님들께서는 일체중생들에게 불성이 있으며, 빨리 성불할 수 있도록 묘법연화경은 도와준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꼭 묘법연화경만이 성불에 이르는 길은 아니겠지요.. 본불게서도 고통스런 수행을 통해서 성불하셧으니까요...하지만 모든 부처님께서는 중생들이 고통 받지 않고 편안하게 그리고 빨리 성불하시기를 바라시고 계십니다...그래서 속성으로 성불할 수 있는 길인 묘법연화경을 만들어 놓으신 겁니다...그것을 제목을 부르고 있는 sGI는 결코 사이비가 아니랍니다... 아니 스님들도 하지 못하는 일을 그들은 감히 하고 잇는 겁니다... 어찌보면 정말로 대단하지요.. 대단하다 못해 위대합니다...
(2005-06-03 오전 3: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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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교수도 줄기 세포 만드는 데, 부처님께서 사람 하나 못 만들어 내겠습니까? 하여튼 부처님의 능력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답니다... 어쨋거나 묘법연화경에는 그러한 부처니믜 무궁한 신통력이 나와 있답니다... 그러면서 부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 우주 자체에 사람을 부처로 성장 시키는 '공'이 있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누구나 열심히 수행하면 자신과 같이 일체종지를 얻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얼마나 멋진 이야기입니까? 저 외도들은 절대자 어쩌구 그러면서...떠들지만 우리의 부처님께서는 이 우주에 우리를 그렇게 만드는 요인이 있다고 하십니다... 자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세요...그러한 능력이 있는 부처님께서 만약에 자신만 그러한 능력을 갖겠다고 생각하셧다면....아마도 도를 닦는 사람들한테 마구니를 보내서 부처가 되지 못하게 하셨을 겁니다...왜냐면 그래야 이 우주를 혼자서 지배하며 우리들을 마음대로 부려 먹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부처님께서는 오히려 우리들 모두가 자신처럼 위대한 부처가 되서 이 우주에서 자유롭게 살아 나가게 하셨습니다..하지만 저 외도들은 그렇지 않지요..자신이 절대자라고 박박 우기면서 다른 이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습니다..그러니 당연히 사이비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SGI는 그렇지 앟습니다..그들은 우리들 모두 부처라고 하고 있습니다...오히려 묘법연화경을 읽고 제목을 봉창하면 다 성불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그러니 분명 저 외도들하고는 태생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불의 길을 열어 놓은 SGI를 사이비로 본마면 말이죠....스님들의 행태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스님들은 대부분 이렇게 생
(2005-06-03 오전 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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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오한 불법을 얻으신 부처님께서는 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에 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남김없이 깨달으셧던겁니다...그러니가 그것이 지금부터 무수히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그 법을 깨치시자 이 우주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얻을 수 있게 되셨던 것입니다... 좀더 쉽게 말하면 수소와 산소가 인연따라 만나면 물이 되는 그러한 이치를 얻으신거죠...그런데 부처님께서는 이 우주안에서 생겨나는 모든 인연들에 대해서 남김 없이 알게 되신거죠... 물을 얻는법, 다이아몬드를 얻는법, .....몸을 크게 늘리는 법, 혀를 길게 늘리는 법... 분신 할 수 있는 법 등등.....그러니까 이 우주에서 발생하는 모든 자연현상은 다 부처님의 법 안에 넣어 두시게 되셨습니다...지금 현대 사회의 과학 기술 이런 것도 물론 부처님의 손바닥 안에 있지요...현대의 과학 기술 뿐만 아니라, 더 고도의 문명도 있답니다.. 참고로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불교 신자라는 것을 여러분들께서는 다 알고 계시죠....줄기세포로 유명하신분...아마도 부처님께서 보내신 것이 아니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5-06-03 오전 2:48:51)
40
아아.. 지금부터 묘법연화경에서 부처님께서 설하신 법화경에 대해서 몇 말씀 드리겟습니다... 먼저, 모든 부처님 중에서 최초로 성불하신 본불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아..그러니까 그 분이 언제 성불하셨냐 하면 말이죠... 그러니까.. 이 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을 다 깨 부수어서 가루로 만들어서 그러니까 먹물로 만들어서요... 겁에 하나씩 찍고..그렇게 다 점을 찍어서 다시 그 점들을 가루로 만들어서..다시 겁에 하나씩 찍어 가는 그런 오랜 세월 전에 이미 성불하신겁니다...본불께서는요... 그렇담 본불께서는 어떻게 성불하셨냐 하면은요...수 없는 생을 반복 해서 태어나시면서 참기 힘든 수행을 통해서,,,, 화 안내고, 보시하고, 남들 대신 죽고, 좋은 말만 하고, ...........수도하고..기타등등의 힘든 수행의 결과로서 (수 없는 생동안) 비로서 전대미문의 대도인 불법(그러니까 ㅣ 우주의 일체종지를 )을 얻으신거지요...
(2005-06-03 오전 2:41:34)
37
너무 더들지 마시게나... SGI야말로 불교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네... 나는 어려서는 조계종 성불사, 나이 먹어서는 천태종 구인사... 지금은 아무데도 안 나가고 묘법연화경을 공부하고 있다네...그런데 말이죠, SGI가 불교를 잘하고 있어요... 어찌 한 그릇의 물만 볼 줄 알았지 바다는 보지 못하는가? 부처님게서 개달으신 성불의 도는 식은 죽 먹기로 쉽다네... 부처님께서 가지고 계신 마음은 어찌하면 중생들에게 속히 불성을 심어주실까 이네... 우리 모두가 부처고, 묘법연화경을 수지 독송하고 해설 서사 하시는 분들은 다 부처라네... 창가는 부처님 집단이라네....오호애재라...부처님의 대자대비가 무어라고 생각들 하시는가? 죄 많은 중생들을 용서하고, 극락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랍니다... 부처님께서는 어떻게 하면 우리들 중생 모두를 부처님으로 만들까 하고 고민하고 계신답니다...그래서 만들어 놓으신 것이 바로 묘법연화경이랍니다... 죄 많은 사람을 무조건 용서해주고, 가난한 사람에게 무조건 보시하는 것이 자비는 아니랍니다...왜놈이 우리나라를 침략해 오면, 여러분 어찌하시렵니까? 자비를 베풀어서 그자들을 살려두시렵니까? 불교도 마찬가지입니다...기독교애들이 단군의 목을 댕강댕강 자르고, 부처님을 비방하고 다닌답니다... 증산교에서도 부처님을 비방하고 다닌답니다...불상에 똥 뿌리고, 오줌 뿌리고 담배대로 불상의 머리를 내려치고....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자비로 그냥 아무런 대꾸도 안하시렵니까? 전 증산도 동장 갖다 왔지요...엄중하게 경고를 하고 왔어요... 이처럼 지금의 세상은 부처님도 몰라보고 인정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2005-06-02 오후 5:34:30)
35
한국 불교 위기의 본질은 현대인이 알아 듣기 쉬운 말로 불법을 전달하는데 실패한것이 가장 큰 원인이며 초 속도시대에 느린 계송은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유명사찰에서 일반 신도 대중을 상대로 하는 법회는 언제 부터인가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고 있으니 일반 신도가 불교를 어떻게 이해하고 친근감을 가질수 있을까요? 불교를 깨달음의 종교니 뭐니 해서 너무 어렵게 말하지 말고 우리가 가진 마음과 생각의 능력이 원래 위대함을 인식시키고 서원을 세워 살기 좋은 나라가 되도록 국민의 집단적 생각을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깨달아 본들 혼자 힘으로 무엇을 어찌 할수 있다고?
(2005-05-30 오후 3: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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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독교보다 더욱 배타적인 유교인들에 의해 박살난 불교를 이나마도 복원시켜논 선지자들께 감사드립니다,자학하지맙시다,많은 모순과 비리 속에서도 곧 제자리를 찿아 그 진가를발휘할겁니다 왜.누가 기독교로 창가학회로 갔는지 이젠 알고있고 고민할정도의 역량 은 있다봅니다
(2005-05-30 오전 1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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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뉴스의 모사찰 한마음선원도 한때는 조계종으로부터 SGI 와 똑같은 반불교 취급을 받은것으로 아는데, 비구니가 어떻게 깨달았다고 운운할수 있느니, 신통력으로 병고치는게 무당이지 어떻게 스님이라느니 등등 조계종으로부터 온갖 차별과 핍박을 받았는데도 오히려 교세를 확장하고 정식 조계종사찰로 인정받고 연등축제에도 참여 종단상을 받을 정도로까지 성장했는데, 이제는 조계종의 입장에서 SGI를 예전의 한마음선원 핍박하듯 기사를 쓰는군요. 솔직히 이번 기사에서 예전에 조계종단에서 냈던 "한마음선원은 반불교" 기사의 느낌을 받는건 왜일까요? 참고로 SGI신도는 아니고 오히려 SGI에도 뒤떨어진 한국불교를 걱정하는 불자임.
(2005-05-29 오후 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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