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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한국인 전용 위빠사나센터 건립
담마마마까 마하시센터 올 12월 개원



미얀마에 남방불교의 위빠사나를 체험하고 싶은 한국인들을 위한 전용 수행센터가 생겨난다.


미얀마에 남방불교의 위빠사나를 체험하고 싶은 한국인들을 위한 전용 수행센터가 생겨난다.

김천 백련암 주지 혜성 스님은 5월 25일 “미얀마 양곤 인근 4만평 부지에 선방과 식당 목욕탕 등을 갖춘 한국인 전용 위빠사나 수행처인 담마마마까 마하시센터가 12월 5일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고 밝혔다.

담마마마까 마하시센터는 음식, 문화, 언어적인 문제로 위빠사나 수행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인 불자들을 위해 건립되는 것이다. 현지 불교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을 위해 한국 음식이 제공되며 미얀마 통역자가 상시 근무하며 수행을 돕게 된다. 수행지도는 천안 호두마을 선원장 우에인디까 사야도가 맡았다. 최대 수용인원은 최대 70명 정도.

이 수행센터는 미얀마 빈곤과 의료문제 해결을 위한 시설로도 활용된다. 수행센터 건립 예정지가 벽지인 만큼 인근 빈민들을 위한 무료 의료시설과 식당도 함께 세워져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도 기여하게 된다.
강유신 기자 | shanmok@buddhapia.com
2005-05-28 오후 1:26:00
 
한마디
담마 마마까 국제선원에서 7개월만에 돌아온 냐나입니다ㅣ 사야도 스님의 탁월한 수행 지도로 이슬에 옷이 젖듯 집중력이 성숙하여 저절로 사띠가 되는 수행처 였습니다. 주렁주렁 익어가는 망고와 쏟아질듯한 영롱한 별빛, 평화로움으로 가득한 선원을 두고왔습니다. 그립기만한 담마 마마까!!!
(2007-05-07 오후 10:01:34)
82
보충 설명을 하고 싶습니다. 담마 마마까 국제 선원은 종교를 초월한 한국 수행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2006년 1월 7일에 개원되었습니다. 300명 이상을 수용 할수 있는 선방과 욕실을 구비한 개인 숙소를 갖춘 쾌적한 수행처입니다. 수행을 체험한 한국인 통역자가 상주하므로 언제던지 수행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 010-3172-0521, 미얀마:001-95-1-629643입니다.
(2007-05-07 오후 9: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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