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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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박종철 인권상에 이동진ㆍ최승환씨
6월 7일 부산 동명불원서 시상식 개최




민주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외친 박종철 열사의 추모하고 기리기 위한 박종철 인권상은 지난 2003년 1회 이인영 새천년민주당 구로갑 지구당 위원장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박종철 인권상 위원회(위원장 지원ㆍ부산 문수사 주지, 이하 인권상 위원회)는 제3회 박종철 인권상 수상자로 이동진(1999년 경상대학교 총학생회장)씨와 최승환(2001년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장)씨를 선정했다.

인권상 위원회는 "오랫동안 정치수배해제를 위해 노력했으며, 한총련 활동을 통해 조국통일 투쟁에 열의를 보여왔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03년 박종철 16주기 추모제 . 현대불교자료사진.


현재 이동진씨와 최승환씨는 각각 대구교도소와 부산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시상식은 6월 7일 오후 2시 부산 동명불원에서 진행된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5-24 오후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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