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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이 전주와 광주 지역 포교 거점을 마련한다. 총지종은 효강 종령, 통리원장 우승 등 사부대중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6일 오전 11시 광주 법황사, 오후 3시 전주 흥국사에서 헌공불사(낙성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
광주 남구 구동에 위치한 법황사(주교 법수원)는 대지 368평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상가와 사택, 서원당이 배치됐다. 전주 완산구 효자동 흥국사(주교 밀공정)는 대지 307평 연면적 150평 지상 2층의 전통한옥식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