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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가 지난 5년간 직접 수행을 하며 느꼈던 감상과 수행 과정을 기록한 1장과 위빠사나 초보 수행자를 위한 안내서격인 2장으로 나뉜다.
수행 과정에서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수행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어려움을 없애준다.
“수행을 통해서만 지혜와 진리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지은이는 “아무 것도 모른 채 수행에 뛰어든 나 같은 초보자들을 위한 수행 입문서가 필요하다고 느껴 책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 <아는 마음, 모르는 마음>(황영채 지음, 행복한숲,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