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교육원(원장 경정)은 5월 19일 7명의 제7회 진각논문대상자를 선정했다.
불교일반에는 임기영 원혜영 공만식 안주호씨가 밀교일반에 남궁현 김현남씨 진각종 교학에 허재관씨가 선정됐다. 연구소모임에는 이종수 민윤영 이방배 벅선찬씨등 4팀이 선정됐다.
4월 30일 불교와 밀교, 진각종 교학등 3분야로 나눠 논문계획서 공모를 마감한 결과 불교 9편, 밀교 4편, 진각종 교학 2편등 총 15편이 접수됐다.
진각종 교육원은 무외 정사(종학연구실장)을 심사위원장으로 11명의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당선자를 선정했으며, 6월 하순경 각각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된 논문은 11월 중순 발표회와 시상식을 가지며, 회당학보 11집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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