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 문화 > 학술·문화재
문화재청, 제1회 전국문화재지킴이 대회 연다
5월 22일 민속극장 풍류서, 유홍준 청장 등 특강


지난해 12월 문화재청이 주최한 2004문화유산자원봉사자대회 참가자들이 창덕궁 연경당을 청소하고 있다. 현대불교 자료사진.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5월 22일 오후 2시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내 민속극장 ‘풍류’와 선정릉 일대에서 ‘제1회 전국문화재지킴이 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재청이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동참하게 될 개인과 단체 등 18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이번 대회는 특강과 공연, 지킴이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된다.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안동대학교 임재해 교수(안동문화지킴이 대표, 문화재위원)가 문화지킴이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고, 신라문화
지난해 12월 문화재청이 주최한 2004문화유산자원봉사자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현대불교 자료사진.
원과 한화국토개발이 각각 민간단체와 기업체의 문화재지킴이 운동 사례를 발표한다.

특강과 사례발표 후에는 축하공연으로 북청사자놀음보존회의 북청사자놀음이 이어지고, 선정릉에서 문화재지킴이 체험활동을 펼친다.

문화재청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사회 저변에서 문화재 애호의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문화재지킴이 간에 정보교류와 소통의 작은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익순 기자 | ufo@buddhapia.com
2005-05-20 오후 5:52: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