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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성존 회당 대종사 탄생 103주년을 맞아 기념법회가 5월 10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총인원 무진설법전에서 봉행됐다.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봉축사를 통해 “종단이 이제는 우리 불교와 나라를 새롭게 하는 변화의 핵이 되어야 한다”며 “탄생 103주년 기념법회를 맞이해 진각성존의 창종정신과 유훈을 가슴깊이 새겨 수행과 실천이 조화롭게 이뤄지는 신행문화 형성에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법회에는 총인 혜일 대종사를 비롯 교육원장 경정 정사 원당 총금강회장, 중당 전국청년회장, 혜경 총금강회 서울지부장, 대성지 진각합창단장과 학교법인 회당학원 산하 종립 학교장 및 진각복지재단 산하시설장 등 각 신행단체장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