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조사대책위(위원장 장주, 이하 조사대책위)는 5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불교중앙박물관 공사과정을 점검할 감리사로 김태출(새담종합건축 감리단장)씨를 선정했다.
조사대책위는 또 김태출 감리사가 6월 2일 감리결과를 보고하는 대로 6월 중순경 조사 진행상황을 발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6월말~7월초에는 불교계 내부의 불사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공청회를 개최해 불사현황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조사대책위 최연 대변인은“보름여간 진행되는 감리를 지켜본 뒤 향후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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