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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ㆍ자승(운영위원장) 스님 등 화엄회 임원진 6명은 최근 낙산사를 방문, 화재복구에 여념이 없는 정념 스님과 신도들을 위로하고 복원 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회장 장주 스님은 “큰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을 텐데 실의에 빠지지 않고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주지스님과 신도님들의 노력으로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해 본래의 가람으로 손색없이 회복될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에 정념 스님은 “바쁘신 데도 직접 찾아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빨리 복구해 수행도량으로 거듭 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