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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기획3] 주도권 다툼 그치지 않는 이사회
재단에 종립대학 발전 기대할수 있나?
'동국대 이대론 안된다' 연재순서

1.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2. 불교대학 ‘개혁’만이 살길이다.
3. 재단에 대학발전 기대할 수 있나?
4. 100년 동국대 비전은 어디에?



최근 언론과 교계 단체들은 동국대가 온갖 비리와 의혹의 온상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재단’이 자리잡고 있다. 동국대가 안고 있는 문제들의 대부분은 재단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 4월 26일 열린 제209차 동국대 이사회 모습
지난해 2월 정대 스님의 입적으로 공석이 된 이사장 자리를 놓고 지관 스님을 추대하려는 성오 종상 장윤 스님, 류주형 이사와 현해 스님을 추대하려는 현성 영배 영담 스님 홍기삼 황창규 이사 등이 격돌한 후 이사회는 1년이 넘게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학교발전에 기여해야할 이사들이 재단운영의 주도권 싸움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사회의 갈등으로 100주년을 코앞에 둔 동국대는 구성원들의 갈등과 대립으로 날을 지새고 있다.

동국대 재단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관 성오 종상 장윤 스님, 류주형 이사 등 5인과 일면 범여 스님, 박도근 감사 3인이 연명으로 총장과 이사장을 작년 8월 검찰에 고발했다. 중앙대 필동병원을 매입하면서 이사회 승인 이전에 총장이 서둘러 계약을 체결하고, 중앙대 측이 최초 제안한 260억원이 아닌 273억원에 매매가 이루어졌으며, 100억원이라는 과다한 계약금이 지급됐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이러한 의혹과 관련, 검찰수사가 장기화되면서 결국 피해는 학교 구성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다. 지금 학교 구성원들 사이에서는 “의혹과 관련해 납득할만한 해명 없이 버티기로 일관하는 이사장 측이나, 무차별적인 의혹 제기로 이사회를 1년 넘게 파행시키고 있는 반대측 모두 무책임하기는 마찬가지”라는 비난이 비등하다.

사범대 모 교수는 “이사들마다 입으로는 자신들이 학교를 위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학교가 이렇게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데 대해서는 서로가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면서 “학교를 위한 공심보다는 사사로운 이해관계에만 열중하는 이사들에 대한 기대를 접은 지 오래”라며 실망을 감추지 않았다.

동국대 재단과 관련한 의혹들은 중앙대 필동병원 매입 건 외에도 △부속병원 의약품 납품관련 잡음 △총장 출국금지 △부속 한방병원 매각 △GS건설(옛 LG)에 의한 병원 압류조치 등의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조계종 중앙종회는 동국대 재단의 의혹사건들에 대한 진상조사특위(위원장 자승)를 구성하고 4월 29일 前 감사 박도근씨를 불러 관련 의혹을 집중 조사했다. 중앙신도회ㆍ불교환경연대ㆍ참여불교재가연대 등 재가신도 단체와 동국대 교수회 등은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재단에 대학발전 기대할 수 있나?


이런 상황에서 재단에 대학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까? 동국대 구성원들 대부분은 “NO”라고 잘라 말한다. 재단과 관련해 일부에서는 이미 재단의 ‘폐해론’ ‘무용론’까지 제기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 원인으로 첫째 기형적인 재단이사회 구조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동국대 이사회는 종단 파송 9인(승려)과 재가 4인 등 총 13인으로 구성돼있다. 현재 이사 13명 가운데 동창회장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사실상 관선이사나 다름없는 ‘종선(宗選)’ 이사들이다. 정치적 성격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는 종립학교관리위원회(위원장 원택)가 추천하는 이사들의 면면은 중앙종회 정치구도의 축소판이라는 평가다. 두 차례에 걸친 정부의 관선이사 만큼이나, 종단의 ‘종선이사’가 동국대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다.

둘째 사학재단의 기본적인 역할이 재정적 기여라고 봤을 때 동국대 재단의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지난해 동국대 재단 전입금은 약 65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상당액은 학교와 연결 회계로 잡히는 특별회계전입금으로 실제 동국대 재단이 학교에 지원하는 전입금은 겨우 몇 억 원에 지나지 않는다. 특별회계전입금이란 정각원, 출판부, 역경원 등의 수입을 재단이 학교에 지원하는 전입금 수입으로 환산하는 방식을 말한다.

타 대학의 경우 2003년 회계 기준으로 연세대가 약 1000억원, 고려대가 320억원, 성균관대가 620억원의 전입금이 지원된 것에 비하면 동국대 재단의 전입금 규모는 턱없이 낮다. 재정적 기여가 거의 없으면서도 동국대를 비롯한 9개 산하학교 운영의 전권을 행사하는 동국대 이사회의 행태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입금 출연이나 재정적 기여에 따라 이사 선임자격의 우선권을 부여하는 제도의 도입이 절실하다.

셋째 이사들의 자질 문제도 심각하다. 전문성의 검증 보다는 문중 등 종단 내적 이해관계에 의해 이사들이 선임되기 때문이다. 재단의 모 이사스님은 “이사들 중에 이사로서 자신의 소임에 책임감을 못 느끼는 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일단 다툼이 시작되면 극단적이고 끝까지 다툰다”며 일부 이사들의 자질을 문제 삼았다. 또 재가 이사들도 선임과정의 투명성이 재고되지 않는 한 승려이사들의 ‘들러리’라는 오명을 벗어나기 어렵다고 토로한다.

한때 재단 사무처장을 맡았던 모 인사는 “건학이념을 충실히 구현할 수 있는 교육전문가가 아닌, 종단의 정치적 이해에 따라 이사회가 구성되는 구조속에서 학교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재단이 변해야 대학이 산다.

재단이 제 역할을 하기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불교대학 박사과정의 한 스님은 “만약의 경우 종립대학 동국대를 사회에 환원할 수도 있다는 각오로, 제2건학 수준의 재단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재단은 자신의 본래 역할인 전입금과 재정확대에 전력을 기울이고 총장 이하 대학당국은 학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종단정치의 장으로 변질된 재단 이사회가 건학이념 구현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이사회 선출과 구성과정 등에 얽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정부여당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립학교법 개정의 골자는 사학재단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에 있다. 이에 따라 학원의 공공성에 걸맞은 사회적 지명도와 도덕성을 겸비한 유력인사의 이사회 참여를 통해 재단의 건전성을 담보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교수회 부회장 홍승기 교수는 “재단의 이사 선임과정과 활동내용들이 투명해져야 이사회를 둘러싼 온갖 의혹들로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십 년 동안 지속돼온 종단과 재단 간의 갈등도 종식시켜야 한다. 조계종은 동국대의 실질적 주인이면서도 70년대 이후 하나뿐인 종립대학을 거의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상임이사 영배 스님은 “지금이라도 총무원장이 재단운영에 참여해 학교에 대한 지원을 종단이 전폭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며, “총무원장과 이사회가 대학의 경영상황을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비정치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대학의 수장인 총장이 소신을 가지고 학교경영을 책임질 수 있도록 대학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사회가 정관부터 보직교수들의 인사까지 모두 간섭하는 등 총장의 경영자율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현재의 구조로는 대학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무엇보다 동국대 구성원들과 1000만 불자들은 이사회가 학교발전을 위해 화합하는 모습과 먼저 뼈를 깎는 자정노력을 보여줄 것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특별취재=강지연ㆍ조용수ㆍ박익순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5-05-12 오전 9:01:00
 
한마디
육도윤회 도 몾할 것들이 무슨 아니 감이 어찌 맨날 부처님 을 함부로 찻느고 무간지옥 이 무섭지 ? 그러니 말법시대 인것을
(2005-05-18 오후 10:10:35)
19
중국에서도 일하지 않고 먹는 승려들 때문에 사회적 폐단이 컸기에 탄압을 자초했습니다.고려불교가 노비 전답을 왕실에서 하사했는데 놀고먹는 승려 그리고 기득권 세력이 되어버린 승려들 때문에 조선배불이 왔습니다.불교의 타락상은 현재의 승가집단을 보면 짐작할 겁니다.전국사찰에 설치된 골프연습장이 10여개.잘 나간다는 비구니치고 시내에 번듯한 아파트 마련하지 않는 이 없다는,그리고 사설사암 등 빼돌려진 삼보정재 규모는 사찰재정의 몇배가 될 거라는데. 낙산사주지는 소실 후 발표한 대국민성명에서 누구의 잘못도 아닌 천재(자기가 주지면서 성명꼬라지하곤)다 했는데 이런 성명도 있습니까.화재 후에도 주지 그대로(분위기쇄신용으로 바꾸기라도 하지) 총무원 사회부장 기용되고... 절에 붙어있는 주지 보았습니까.승려들은 문화재관리인이란 말을 들어왔는데 재가자보다 수행도 세속학력도 세간물정도 모두 뒤지는 집단이지요.종정 초파일법어도 잘 읽어보시면 댓구도 안맞고 문장력도 초딩수준이고 안목은 놔두고라도 성철스님법어는 경전 어록 등에 출처를 둔 문장력이나 안목 등 백미였는데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고 손색없는 법어였습니다.이래서 한국불교가 안되고 타종교에 밀려왔구나 하는 문제점이 한둘 아니라서 개혁이 불가능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위빠싸나에 바탕을 둔 재가불교가 일어나면서-미국 등 서구 모두가 재가불교지만- 승려들은 설 자리를 잃어가게 될 것입니다.한용운스님이 주창한 것처럼 생산불교 할 의식만 있었어도 동대가 저렇게 됐을까요.승려들 의식이 사회와 동떨어진 별난 집단이고 사회낙오자집단입니다.그들 손에 맡겨져 제대로 되는 게
(2005-05-16 오전 6:05:50)
16
어제 들렸던 사찰에서 만난 주지스님은 취임한지 두달째. 껍데기만 남은 절에 들어가 신도들 볼 낯이없어 밤잠을 설친다고 합니다. 관람료 사찰이지만 불사 신도 확대도 하나도 이룬것없이 빚만 남기고 간 전임 주지 를 원망도 못하고 엄한소리만 하면서 두달을 보냈다눈데. 경남에 일부 지각있는 거사들은 자신들이 스님을 망쳤다고 한탄합니다. 승가집단이 언제 부터 이렇게 신도들로 부터 근심의 대상이 됐습니까. 주지스님 왈 "방석 꺼내 놓으면 앉져소, 하기전에 먼저 앉는건 중하고 고양이 밖에 없다"며 스님들의 몰염치를 비꼬데요, 동대를 망친것도 이 염치없는 인사들의 전횡이 수십년을 이어온 때문일겁니다. 대한민국 승가에 희망이 있습니까? 대체....
(2005-05-15 오전 7:59:47)
17
지나친 욕설만 아니라면 가능한 지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특정인에 대한 음해성 글은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함을 양지해 주시고 수위를 조절해 주시길 부탁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2005-05-14 오후 8:22:32)
18
비싼차 . 비싼음식 . 호텔 싸우나 .
(2005-05-14 오후 8:01:48)
28
불교는 만능여당이란 말을 듣습니다.그래서 줄곧 대사회적 목소리를 못내고 타종교에 밀려왔으며 지난 세월 타종교는 얼마나 교세를 늘렸습니까?베트남불교는 제외인데 민족,민중불교로 외세 독재에 항거해 왔습니다.승려의 분신사건이 계기가 됐고.특정인을 지칭하거나 욕을 할 경우 삭제한단 원칙이 있다고 하신 걸로 압니다.내용을 살펴야지 게시판기능이 죽습니다.여기 댓글에서 활발한 의견개진으로 불자네티즌이 집결되어 거대한 물줄기를 이루도록 그래서 불교가 개혁되고 발전되도록 힘을 모아나가는 이들의 성의를 모르고 뻘짓하는 꼴통은 따로 있는데 의견개진글을 삭제한다구요?선은 고요한 경지를 지키는 명상이 아닙니다.활발발한, 자리에 앉아있기만 하는 것도 아닌 오고가고 서고눕고 형식에 머무는 것도 아니고요.여기 댓글쓰기가 탕건치고 갓쓰는 것입니까? 문중개념도 한국불교에만 있는 유교폐습이거니와 욕이 있다고 해도 천진하게 보이던데요.불교는 욕조차 천진하게 받아들이는데 욕 들었다고 삭제한단 건 유교적기준 아닙니까 댓글쓰기를 모르는 거고...게시판을 죽일 작정인가베.특정인 지칭한다고 삭제한다면 그럼 누구에게 말하란 말입니까?
(2005-05-14 오후 12:22:29)
19
관리자가 함부로 댓글을 지우겠다면 의견 쓰기 기능을 없애버리는 것이 더 낫소. 그래야지. 함부로 지우겠다는 건 사람들이 보고 말하는바를 왜곡하는 바라 오히려 댓글을 안 쓰니만 못 하오. 좋은 댓글만 보면 동대가 잘 돌아가는 줄 알거나 그래도 괜찮은 줄 알거요. 얼마나 동대에 한이 많이 맺혔는지는 욕을 하겠소만..
(2005-05-14 오전 10:41:12)
19
동대 그 동안 재단를 맡고 있는 조계종이 썩었는데 어떻게 학교가 발전하겠나, 승려 이사들이 이사직을 큰 벼슬로 알고 박터지게 그 자리 차지하려고 니전투구한다고 한다. 체면도 없는 사람들이 학교를 맡고 있으니 '동대가 똥대'로 낙후되고 말았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당장 갈아치우고 새롭게 진용을 갖추어라 . 부끄럽다 한국최대종교집단이라는 조계종 동대하나 발전 못하고 동문들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으니 한심하다. 그동안 모교 발전기금 냈던 것이 수포로 돌아간것 같아 착찹하다.....
(2005-05-14 오전 6:20:23)
17
현성, 영배, 영담은 중도 아니다. 무식한 것들이 이사가 되어 동대를 망치고 있다. 제발 덕망있고 재력있는 스님들에게 이사를 맡겨라.
(2005-05-14 오전 5:04:44)
16
동국대는 승려들이 망쳤다. 재단에 금전적으로 기여하지 않는 이사는 필요없다. 이사가 되고 싶으면 학교에 기부금을 내라. 그렇지 않고 명예만 가지려는 승려들이 문중을 이용해 막쌈을 하고 있다. 대학의 발전에는 관심이 없는 이들이다. 조계종으로부터 독립하는 그날이 동국대가 새로 태어나는 날이다.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2005-05-14 오전 5:01:19)
18
지나친 악구는 삭제합니다. 부처님 당시도 승가내에 데바닷타와 같은 사람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부처님께서 그들에게 악구를 퍼부은 적은 없답니다. 심지어 외도가 와서 부처님을 욕해도 부처님은 욕을 한마디도 들은 바 없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사바세계는 오탁악세이지만, 이 땅에서 바로 불국토를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의 청정한 마음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나무불님의 글은 삭제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2005-05-13 오후 6:00:00)
15
참으로 요즈음 승복입고 살기도 힘들다. 오죽했으면 "나무불" 덧글이 나왔겠나,, 한편으로 동정도 간다. 그러나 표현이 너무 지나칠 정도로 불자로서 악구를 하고 있다. 참 속이 많이 상해서 그렇다고 이번만은 애교로 바주자 .그러나 승단의 일원으로서 이런 책임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 내 자신도 수수방관하고 용기없이 종단 개혁안에 밖에 서있으니 부끄럽다. 힘을 모으자 그리고 뛰쳐 나와 불교 중흥에 기름을 붓자.
(2005-05-13 오후 12:21:46)
16
입에 걸래물었나? ip 추적하면 누군지 다 알수 있는데 익명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나. 구업짓지 말고 참회해라. 아무리 욕해도 나무불보다는 나은 사람들이다. 다들 나름대로는 학교를 위한다는 사람들이다. 각론이 틀리고 이해가 틀릴 뿐.사사로움만 버리고 오직 학교의 이익에만 매달리면 되는데 종단의 현실이 그렇지 못한걸 어떻하나. 저기 이사들도 다 종단이라는 땅바닥에 발을 딛고 서있는 중생일 뿐이다. 대안을 내 놓든지 아니면 묵언하세요.
(2005-05-13 오전 8:50:29)
17
면면을 봐라.싸움이 안나겠나,동대가 발전하겠나...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데 저놈들이 꼭 그런 놈들이다.알아야 면장을 하지.세속에서 희망이 없으니 일찌감치 출가를 해서 짬밥으로 주지하고 상좌받고 조계종이 문중으로 행세하는 곳인데 실력주의가 아니여.뭐든 말아먹을 궁리뿐이지 일할 머리는 애시당초없는 놈들이고 그런 궁리 트인 놈들 같으면 세속에서 출세하지 굳이 출가 안한다.기사가 댓글달 가치가 없다.그래서 우짜자는 건데?저놈들 몰아내는 것 빼고 길이 있나?출가자의 3/4이 저런 발심도 안되고 출가를 수단으로 택하는 부류다.동대이사라면 그런 놈들이 최고로 성공한 거거든.그 다음 총무원장 노려볼만하고 실탄과 문중만 있으면 말이지.그래서 역사문화기념관 박물관공사같은 곳에서 업체 수의계약해서 선거자금 회수한다 이거거든.종회의장도 관련되었다쟎어.저기 이사 중에 ㅈㅅ,불국사불법골프연습장 물의 일으킨 놈도 지역불교계에서 100억만들기가 목표란 말도 있고 포항시장종교편향규탄범불교도대회에 관할교구인데도 차 한대 보내지 않고 은해사주지법타스님이 시원한 일갈의 대회사로 박수받고 풀잠자리씨가 우담바라라고 한국불교망신을 자초하지 않나...조계종은 한기총지부지 조계종 아니었으면 기독교가 저렇게 번성하겠나 유독 한국만- 조계종도 이승만이가 만들어 준 거고.
(2005-05-13 오전 5:37:53)
18
무능력하고 욕심많은 승려들때문에 동대도 망하고 따라서 불교도 망하지 않을까? 불교가 승려들 사유인줄 아는가 보지. 그나마 불교가 살아가는 것은 유능한 재가불가들과 진실한 신도들 때문이다. 종계종 정신차려라.
(2005-05-12 오후 7:02:44)
16
재단 지위 박탈당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2005-05-12 오후 2:43:09)
17
학생들은 불쌍하지 않다.여러가지 모르고 순수히 배울뿐이다
(2005-05-12 오후 2:32:12)
15
기독교의 정신을 배워라 100개가 넘는 기독교계 대학이 있지만, 종립 운운하지 않고 표안나게 잘한다. 겨우 하나 운영하면서 의무는 이행않고 별 간섭다하고, 부끄럽도다, 불자인 것이.
(2005-05-12 오후 12:47:57)
19
무능하고 원력도 없는 사람들이 재단이사 자리 탐내고 학교 경영 운운한다니 웃기는 일이다. 지금 어느 누구도 주인이 없는 학교다. 그저 능력껏 제주머니 챙기면 그만이지, 한심한 일이군, 부처님도 이번 초파일에는 씁쓸하시겠구만....
(2005-05-12 오후 12:05:01)
16
조계종 승가는 사회적인 기준으로 보면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들은 금전적인 이익, 권력을 가지는 자리 등이 있으면 파리때처럼 몰려들어 박 터지게 싸운다!!! 한 마디로 말해 재단이 뭐하는 기과인지도 이사가 뭐하는 자리인지도 모르는 자들이다!!! 권익만 챙길려고 하지 책임은 생각조차 않는 인간들이다!!! 모르긴 해도 저질 승려들이 살아 있는 앞으로 30년 동안은 동대발전 기대하기 어렵다!!! 안 망하면 그나마 다행일 것이다!!!!!
(2005-05-12 오전 11:15:25)
18
동대 다니는 학생들이 불쌍해.. 재단 개판이어도 찍소리 못하고..
(2005-05-12 오전 11:09:05)
17
능력없으면 자리 연연하지 말라고 했잖아, 그래야 진정한 수행자야, 남보고 탐욕버리라고 하지 말고 ,이사들 부터 스스로 먼저 이행하라.
(2005-05-12 오전 9: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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