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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암당 동일대종사 영결식 하루 전인 5월 9일 공주 신원사 벽수선원은 스님의 원적을 애도하기 위한 조문객들로 분주했다.
조계종 원로 활안ㆍ녹원ㆍ도원ㆍ혜정ㆍ암도 스님과 경주 불국사 주지 종상ㆍ평창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중앙종회의원 일면ㆍ일문ㆍ의연ㆍ도문 스님, 심대평 충청남도지사, 오영희 공주시장 등이 분향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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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원사는 사천왕문에서부터 만장이 길게 늘어져 엄숙함을 더하고 있다. 영결식이 봉행될 신원사 대웅전 앞과 신원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떨어진 다비장도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