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모두) "지율 스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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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스님은 "온 국민이 함께 하는 연등축제에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불교문화마당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 진행될 천성산 환경조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후 3시가 조금 지나 부스를 방문한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도 "건강은 어떠신가?"라며 지율 스님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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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농산물과 천연 염색으로 제작한 생활 한복을 판매한 인드라망생명공동체 활동가들은 판매 호조(?)로 흐뭇한 표정. 이정호 사무처장은 "앞으로는 계속 거리에서 나와서 팔아도 되겠다"며 싱글벙글.
또 시민들은 인드라망생명공동체가 제공한 벼와 고추 묘목에 신기해하기도 했다.
정토회, "쓰레기 제로는 계속된다"
정토회 활동가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해 전국적인 돌풍을 일으켰던 '쓰레기 제로 운동'서명을 받았다.
언론을 통해 활동을 알고 있는 듯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서명에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