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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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여 불자 부산 발전기원 3천배 철야정진


봉축 점등식을 환하게 불을 밝힌 부산역 광장에서 삼천배를 하며 부산발전을 기원하는 불자들
부산발전을 기원하는 삼천배 철야정진 기도가 부산역 광장에서 봉행됐다.

봉축 법요식을 하루 앞둔 5월 4일 통도사부산포교원(주지 상진) 주최로 부산역 광장에서 봉행된 이날 철야 정진에는 1천여 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해 장관을 이뤘다.

통도사 포교국장 산옹 스님, 통도사 보광선원 선원장 천진 스님, 통도사 부산포교원 주지 상진 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재식에서 상진 스님은 “나를 낮추는 마음이 곧 세상의 모든 이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는 지름길이며 부산발전의 가장 밑거름이 되는 핵심”이라며 “한 배 한 배 정성을 다해 부산발전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며 정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끊임없이 나를 낮추며 새벽녘까지 정진이 이어졌다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며 지극한 마음으로 진행된 삼천배 철야정진은 수행정진의 참 맛을 느끼게 하며 이른 새벽녘에야 회향됐다.
한편 통도사부산포교원은 이날 식전 문화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 연꽃 어린이집의 목탁 공연, 청소년 수화반의 수화 노래 '한마음 있음이여' '아름다운 세상' 어린이 사물놀이, 법소라 합창단 찬불가, 어른 사물 놀이 등 공연이 선보여 부산역을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호응을 얻었다.

천미희 기자 | gongsil@korea.com
2005-05-06 오후 6:38:00
 
한마디
안식교는 자유주의신학입니다 . 안식교가 이단이면 감리교 도 이단입니다. 한국의 이상한 체제 자유주의 국가면서 자유주의신학을인정하지않음은 앞뒤가 맞지않습니다
(2005-05-09 오전 7: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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