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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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주지 스님 의혹 공개적으로 해명해야"
비상회의, 5월 4일 기자회견서 강력 촉구

최연(가운데) 집행위원장이 논평문을 낭독하고 있다.


'청정교단수호 부패근절 비상회의(준비위원장 박광서, 이하 비상회의)는 5월 4일 기자회견을 갖고 불국사 주지 스님과 관련한 의혹들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비상회의는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사건이 표면화 된지 수일이 지났지만, 당사자의 책임있는 해명과 대처가 없고, 종단 차원의 문제 해결의지도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비상회의는 이어 "총무원이 불법골프연습장 설치 사안에 대하여 사법당국의 판단과 관계없이 최소한 종헌종법과 승가정신에 입각하여 문제가 무엇인지, 책임소재가 어디에 있는지를 규명하여 의법 조치할 것"을 주장했다.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최연 집행위원장.
비상회의는 또 "불국사 주지 종상 스님이 자신과 관련하여 제기된 의혹에 대한 진실을 공식적이며, 공개적으로 밝힐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비상회의는 이와 함께 "조계종 총무원과 불국사 주지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지 않는다면, 한국불교와 1천만 불자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불가피하게 사법적인 대응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비상회의 최연 집행위원장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상황이지만 총무원과 불국사측의 관련 의혹 규명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해명을 촉구하게 됐다"고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했다.



다음은 5월 4일 발표된 비상회의 논평문 전문.


불국사 주지 관련 의혹 해결 없이
누가 교단의 자정의지를 믿겠는가!!



‘비상회의’는 최근 언론에 보도되어 불교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킨 현안들에 대하여 성역없는 조사와 진실규명에 책임 있게 나설 것임을 밝힌바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현재 불교역사문화기념관 건립의혹을 밝히기 위한 조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모든 사안의 진실은 숨김없이 공개되어야 하며, 그에 따르는 책임규명만이 실추된 교단과 불자의 명예를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교단 안팎에 다시 한 번 호소한다.

우리는 언론에 공표된 사건들 가운데서도 불국사 주지 종상스님과 관련하여 제기된 불법골프연습장 설치, 해외원정도박, 환치기 및 호화요트 구입 의혹과 같은 사안들이 청정교단의 이미지를 심대히 훼손하고 있다는 판단 하에 분명한 사실 확인 전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의혹의 해명을 당사자에게 촉구한 바 있다. 이는 제기된 사안들이 당사자 개인의 명예 차원을 넘어 교단 전체의 도덕성, 아니 불자 전체의 자긍심을 심히 훼손하는 중차대한 사안이라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건이 표면화 된지 수일이 지났지만, 당사자의 책임 있는 해명과 대처가 없고, 종단차원의 문제 해결의지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이는 결과적으로 그런 사실이 있었다고 세상을 향해 인정하는 꼴이 되고 있다. 우리는 자정을 위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이처럼 대중의 망각에 기대어 사건을 적당히 무마하려는 교단내 그릇된 관행이라고 판단한다.

특히 조계종 총무원은 이 사안과 관련하여 교구본사 주지회의에서 진상조사를 결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교단체와 면담에서 “증거를 내놓아라. 불교단체들이 증거를 내놓지 않으면 조사할 수 없다.”는 소극적 자세로 일관하였다. 검찰조사와 관계없이 당사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하여 나름대로의 조치를 취할 의지 자체가 없다면, 누가 교단의 자정의지를 믿을 수 있겠는가? 또 검찰조사가 진행 중인 사건은 조사할 수 없다면, 대체 교단 내에 호법부가 왜 필요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총무원이 불법골프연습장 설치 사안에 대하여 사법당국의 판단과 관계없이 최소한 종헌종법과, 승가정신에 입각하여 문제가 무엇인지, 책임소재가 어디에 있는지를 규명하여 의법 조치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아울러 불국사 주지와 관련하여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하여 즉시 조사하여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당사자인 불국사 주지 종상스님이 자신과 관련하여 제기된 의혹에 대한 진실을 공식적이며, 공개적으로 밝힐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한다. 그에 따라 종상스님이 공언한대로 책임소재의 규명 등이 마땅히 뒤따라야 할 것이다. 이는 교단의 고위 공직자이전에, 불교계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킨 수행자의 한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최소한의 책임 있는 조처일 것이다.

만약 이 문제의 책임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조계종 총무원과 불국사 주지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지 않는다면, 한국불교와 1천만 불자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불가피하게 사법적인 대응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우리부터 취하지 않을 수 없음을 분명히 밝혀둔다.

2005. 5. 4.
청정교단수호 부패근절 비상회의(준)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5-04 오후 4:18:00
 
한마디
뇌없는 불제자들이 생각보다 많군요. 구설수에 휘말리면 모든 걸 버리고 빈손으로 수행하면 될 일이지 수행자가 무슨 변명이나 늘어놓고, 말이됩니까??? 교회돈 지맘대로하는 목사들과 다를 게 무엇이며, 불교가 개신교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한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당체 뇌없는 불자들은 부처님에서 하나님으로 상표만 바꿔줘도 하는 짓은 똑 같을 것이다. 수행의 본분과 이웃에 대한 무량자비심이 무엇인지 모른 채, 오직 내새끼 내가족만 챙기는 무뇌 불자들은 이제 자중하기 바란다.
(2005-05-09 오후 2:59:04)
70
---스님들 골프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네 돈 가지고 치면 누가 뭐랴나.계율과 청규를 몇개 위반한 건지 아나?출가 안했으면 골프 쳤겠냐?지역불교계에서 그 절 주지스님에 도는 소문...포항시장종교편향규탄범불교도대회에 불국사는 관할교구이면서 협조 안해서 은해사주지 법타스님이 대회사 한 건 뭔데?부처님제자시라고?신장은 뭐하고 있노... ---교수님은 불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요?->박광서교수 약력을 봐라.박교수 잘모르는 세상 돌아가는 것 깜깜 어두은 인맥도 없는 중놈인가.세상이란 끼리끼리라 중들도 하수들은 지네들끼리 어울린다.이러니 고려불교가 배불을 안당하나.골프채 잡는 권승... 골프칠 돈도 문화재관람료에서 나왔어.그러니 문화연대에서 성명 발표 안하느냐고.
(2005-05-07 오후 2:14:53)
67
우담바라되니 우매한 아줌마 할매들 시줏돈 마대포대에 쓸어담네.절에 딸린 노비, 전답이 그 얼마였던가.수행자는 없고 거들먹거리는 권승들 뿐이라.세간살이 어려움 이해나 할까.주지들 대형차로 경쟁하고 아파트,사설사암...선방으로 돌다 늙으막에 병들어 신음하고 병원하나 없어 타종교병원에서 신분을 숨긴 채 개종도 거부하고 끝내 숨져가면서 비구니스님 손잡고 스님은 할 수 있을 거라며 꼭 병원 하나 세워달라고 부탁하던 스님의 비애.문중 잘 만나 수입좋은 관광사찰 차지하고 시사저널 89호 커버스토리로 다뤄지고 주간한국에도 나온 저 기사에도 의혹이라며 눈하나 깜짝 않는다.법보신문이란 데는 공공연히 모스님 등 겨냥해 무차별한 의혹제기로 봉축분위기 망칠 텐가...이게 기사인가 협박인가.말세로다 말세로다.한국불교의 암적 존재들이여.초딩수준도 못되는 교리이해, 사회도피자들이 일찌기 출가해서 출가연한으로 주지입후보한다.낙산사소실은 불보살이 진노한 거라고 세간에서 말한단다야~
(2005-05-07 오후 1:56:23)
67
참여불교연대를 이끌어가시고 후학을 지도하시는 박광서교수님께 질문하고 싶습니다. 교수님은 불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요? 재적사찰은 소속하에 신행생활을 하고 계신지요? 정말 신앙과 신행생활은 얼마나 하고 계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진정한 불교인이라면 삼보를 호지해야하는 것이 기본상식으로 알고 있는데, 교수님은 문제의 원인과 사실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성명서를 발표 했더군요! 요즘 거리는 온통 부처님 오신날 축제분위기입니다. 모두가 합심하여 찬탄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서 1달전의 일들이 또 불거져 흠집내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듯한 인상을 지을 수 없어 유감입니다. 정말 챙피 합니다. 불교계에서 진정 우선 해야 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천주교가 전 세계적으로 명분과 위상에 왜 세워지는지 아시는지요? 어떠한 일이든 문제의 대안을 내부적 수용검토 하여 화합으로 이끌어내기 때문입니다. 불교운동이란 것은 정말 건강한 사람들의 집합체라고 여겨지는데, 교수님을 비롯하여 불교운동하는 사람들! 사고가 진정 건강한 사람들 맞는지 궁금하군요! 행여나 명분 내세워 사리사욕[불교운동시, 자금이 필요할 때 스님들에게서 자금을 챙기는 행위는 삼보정재 훼손아니고 무엇인가? 진정한 불자라면 삼보인 스님들을 공경해야 할 것 아닌가?] 그것은 문제가 없는 것인지? 상황에 따라, 이해관계에 따라 불교운동하는 것이 진정한 불교운동이라고 생각하고 계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지도자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문제를 들추기 보다는 문제의 원인을 찾아 슬기롭게 대처하는 것이 훌륭한 리더쉽인데, 정말 지도자적격자로써 의심이 갈뿐입니다. 아무튼 이
(2005-05-06 오후 12:25:20)
68
요즈음 시대는 21세기를 향하고 있다. 정보시대로써 전세계는 온라인 체제로 되어 모든 정보가 오픈되어 있다. 다양한 정보에서 생활패턴에 따라 문화양상도 변화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아닌가. 스님들 골프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 어떻게 보면 스님들의 정서에 맞는 운동이 골프아닌가 싶다. 걷기 명상으로 유명한 팃낙한 스님의 글이 생각나지 않는가? 이런 측면에서 생각하기에 따라 얼마던지 납득할 수 있는 문제인데, 호랑이 담배 핀 시절이 기준이 될 수 없지 않는가? 마치 머리갓쓰고 양복입는 식의 언변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본다. 모스님이 요트로 태평양횡단에 나섰을때 그것을 보는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르다는 것도 인정한다. 모스님이 사투를 벌이면서 태평양을 건넜을 때는 사후세계를 떠라 수행의 과정으로 횡단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인가? 전 세계인들, 아니 많은 사람들에게 모스님께서는 수행과정에 공경심, 존경심 또 다른 포교의 양상의 단면을 실체적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 높이 평가하고 찬탄해야 할 일이 아닌가? 전법활동을 펴기 위해 현장스님은 중국대륙을 목숨걸고 포행했다는 사실을 역사를 통해서 알고 있지 않는가? 모스님과 현장스님과 별반 다를 것이 무엇인가?
(2005-05-06 오후 12:23:39)
74
종단은 오래전부터 불교운동이 시작되었다. 본인도 불교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던 사람 중 한사람이다. 90년대초부터 불교자정운동이 시작되어 짧은 시간에 종단은 획기적 변화가 왔다. 그러나 외형적으로 보았을 때는 불교가 안고 있는 당면과제가 개혁되고 개선된 것 같지만 내부적으로 보았을 때 개혁하고 먼 또다른 불교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그것은 말하지 않아도 불교 운동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근본적인 불교문제의 해결은 의식의 변화이지 어떠한 형태를 빌어 일을 처리한다는 것은 근본적인 일의 해결의 논점이 아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불교 운동인들은 잘 알고 있다.“ 청정교단수호부패근절 ”에서 주장하고 있는 일련의 주장들은 전혀 사실근거를 확인하지 않은 채 이미 문화연대에서 발표한지 1개월 시간이 흐른 것으로 알고 있다. 총무원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종권을 수호하고 문제가 발생되면 즉각 해결점을 착수하여 행정처리를 신속하게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외부단체에서 사실근거확인없이 성명발표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불교위상을 생각해 보았는가? 총무원에 근무하고 있는 종무원들은 종단안팎의 일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대책은커녕 강 건너 불구경하듯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부분에서 답답함을 느낀다. 정말 챙피하다. 불교인들끼리 서로 상처내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정말 자숙해야 한다.
(2005-05-06 오후 12:22:14)
68
참으로 불교계 일처리가 답답하다. 불교계 내부의 일을 어찌 문화연대에서 시작하여 추인하는 식으로 하더니, “ 청정교단수호부패근절 ”가칭 하여 1달전에 있었던 일들을 다시 재현하여 추궁하고, 이런식의 일처리는 정말 성숙하지 못한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부분은 총무원에서 내부적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조급하게 다시 성명서를 빌어 추궁하는 것은 너무도 졸렬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 공식 명명할때에는 사실을 근거로 하여 그것도 긴밀하게 심사숙고해서 대외로 표방해야 하지 않는가싶다. 이런식의 성명은 정말 챙피하다.
(2005-05-06 오후 12:20:07)
69
요즈음 거리는 온통 부처님 오신날 축제분위기이다. 좋은일 나쁜일을 떠나 이미 지난일을 자꾸만 되내이는 것은 무엇인가? 불자라면 모두 집결하여 봉축일에 신경써야 할 때아닌가 싶다. 모르긴해도 이미 집행부에선 본사주지회에서 거론되었던 문제들에 대하여 대안을 강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불교인들은 이제 성숙해야 한다. 불교운동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불교 흠짐내기에 혈안이 되어있다는 인상을 지을수가 없다. 다른 종교단체들의 현명한 일처리에 대해서 배울 필요가 있다고 본다. 천주교의 위상이 왜 전 세계인들에게 추앙을 받는 것인가에 대해 한번 심사숙고하기 바란다. 어느 특정인을 내세워 전체가 그런양 그것도 몇몇 사람들의 결집으로 사실도 확인하지 않은채 성명발표하고....내부적 일은 내부적으로 얼마든지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지 않는가? 참으로 부끄러운 일 아닐 수 없다. 이제는 불교가 새롭게 일신하여 정말 현실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를 깨달아야 할때이다. 파사현정 오래전부터 과제가 되었다. 그러나 불교계의 현주소는 바로 이런식의 일처리가 되어 항상 그 자리 아닌가? 명심하기 바란다. 불교계가 우선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고민하기 바란다
(2005-05-06 오후 12:19:14)
68
그래도 관광사찰 수입은 사법당국에서 의혹을 풀어야한다. 또한 한푼 두푼 시주돈은 누가 거액을 내는지 국세청에 의뢰해야한다.
(2005-05-06 오전 9:36:01)
74
아무리 스님이라도 불법에 어긋나는 죄를 지었으면 스스로 참회하고 물러나는 자세를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한국불교 승단의 비리는 하루 빨리 근절되어야 합니다. 너무 정치적이고 세속적이에요. 말로만 자정 자정하지 말고 진정 참회해야 합니다,
(2005-05-05 오전 10:00:13)
84
너나 잘 해라.
(2005-05-05 오전 7:20:05)
66
몇일전 본사주지회의에서 종상스님의 해명을 분명히 들었는데....
(2005-05-05 오전 1:07:19)
79
삼보를 소중히 모시는 불자라면 말과 행동을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스님들을 향한 이런 경솔한 자세는 불자로서 불쾌합니다. 의혹을 들추기 이전에 '과연 나는 어떤가'라는 자세로 모든 불자들이 스스로를 돌아봄이 어떨지요. 부디 자중하시기 빕니다.
(2005-05-05 오전 1:00:47)
69
자정의 뜻을 아는가. 내가 하는 것만이 자정이고 내가 관여되지 않은 것은 자정이 아니라는 식의 판단을 하는것 같이 보입니다. 그대들도 알수없는 의혹은 함부로 공개적으로 하는 것이아닙니다. 더구나 본사주지 신분이면 불자들이 지켜야 하는 권위도 있습니다. 확실한 것도 조심스러울진데 의혹에 본사주지급의 중진스님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돌을 던지는것이 아닙니다. 자정하자는 것인지 의심스럽네요.
(2005-05-04 오후 6:40:05)
77
함부로 1천만불자 명예운운하지 마라. 마치 정치인들이 국민 운운하는것과 너무도 느끼하게 닮아있다. 중앙신도회라면 신도의 위치와 자세 그리고 기능과 역할은 무엇인지 종헌종법에 의거해서 처신하기 바란다. 차마 불교정치꾼같은 그대들에게 도덕적 차원의 그 무엇은 기대않는다. 그저 최소한의 의무규정인 종헌종법이라도 살피기를 촉구한다.
(2005-05-04 오후 6:35:33)
63
바른 승풍 진작을위하여 철저히 규명 되어야 한다. 의혹 자체 만으로도 불교계의 치욕이라 생각된다.앞으로 사찰의 경제적 운영은 철저희 분리하여 예산집행은 세속의 재가신도가,스님은 출가정신을 견지 운영방향만 제시감독하도록 함으로서 스님은 수행및교화에만 전념토록 법제화를 제안코저한다.
(2005-05-04 오후 4:57:02)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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