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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는 '나눔의 집' 김군자 이옥선 박옥선 문필기 배춘희 박옥력 지돌이 할머니를 비롯해 정문헌 한나라당 의원(강원도 속초), 연예인 이승연 박선영 지영옥씨, 88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씨 등이 홍보대사로 참석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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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 대표 김군자 할머니는 인사말을 통해 "나는 위안부"라고 밝히며 "지나가시는 분들께서 우리의 서명 운동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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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서는 서명운동 외에도 중국거주 위안부할머니 사진전, 평화의 비둘기 날리기, 살풀이 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