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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일만에 발병한 송인한군, 도와주세요"
생명나눔실천본부 5월의 환우 송인한군


생명나눔실천본부가 5월의 환우로 선정한 송인한군
“태어나서부터 아팠던 아이, 앞으로가 더 걱정이에요.”

생명나눔실천본부가 5월의 환우로 선정한 두 살배기 인한이. 생후 3일부터 황달로 입원 치료를 받은 인한이는 생후 5개월까지 황달증세를 보이다 세브란스병원 소아과로부터 난치병인 ‘구상적혈구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이후 계속 빈혈 검사와 수혈을 하고 있던 중 인한이의 발육이 다른 아이들보다 느려 다시 병원을 찾은 인한이 부모는 2004년 10월 세브란스 병원으로부터 인한이가 황달로 인한 뇌손상으로 인해 뇌성마비를 앓게 됐다는 통보까지 받았다.

현재 인한이는 일주일에 두 번 물리치료 및 작업치료를 받고 있지만 인한이 아버지가 청소부로 일하며 버는 소득으로는 생활비 충당하기에도 빠듯한 형편이다.

태어나면서부터 몸이 좋지 않은 인한이지만 부모에게는 세상에 둘도 없는 귀한 아들. 그런 아이가 어려운 형편 때문에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인한이 부모에게는 너무 가슴 아프게 다가오고 있다.

후원문의: 생명나눔실천본부 (02)734-8050
김강진 기자 | kangkang@buddhapia.com
2005-05-06 오후 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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