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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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ㆍ재가 합동 '불교역사기념관 조사위' 구성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 의혹관련 총무원-종회-재가단체 합의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 의혹과 관련해 총무원과 중앙종회, 재가단체 등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조사대책위원장 장주 스님.
5월 3일 오후 2시 공식 회의를 갖고 조사 범위와 대책위 구성 등에 대해 합의했다.

3개 기관은 회의에서 조사기구 명칭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조사대책위원회'(위원장 장주, 이하 조사대책위)로 하며, 각 기관에서 추천한 9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조사대책위는 앞으로 1차 조사대상은 불교중앙박물관 관련 의혹을 조사하고 추후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체로 조사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조사대책위 최연 대변인은 "조사대책위는 불교중앙박물관 감리와 공사재개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차회의는 5월 6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다음은 조사대책위원 명단.

위원장: 장주 대변인: 최연

총무원: 기획실장 법안, 재무부장 동진, 호법부장 종수
중앙종회: 수석부의장 장주, 재정분과위원장 장적, 미정 1명
재가단체: 중앙신도회 사무총장 최연,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원장 김희욱, 건축사 박점만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5-05-03 오후 4:56:00
 
한마디
푸-하하하 모두들 계산이 빠르단 말이야.
(2005-05-04 오후 3:03:59)
24
그런다고 비리를 덮을 수 있나 멀써 직지사 일승회는 살길 찾느라 물밑으로 법등이가 전국을 돌아 다니던데...... 실천은 수국사만 찾이하면 여유가 생길것............ 그러면 법장이만 공중에 뜨게 되는게지........
(2005-05-04 오후 3:01:40)
23
총무원과 관변단체로만 이루어진 어용 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 안봐도 뻔하다. 총무원은 무죄, 일부 재가종무원의 개인적 횡령, 영담당은 무고죄로 멸빈
(2005-05-03 오후 6:16:3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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