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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법장)는 4월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한중일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키로 했다. 원래 3월 14일 열린 한중일대회 예비회의에서 경주로 결정됐으나, 부산시가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차원에서 대대적인 물량지원을 약속, 장소를 변경했다.
부산시는 행사장과 김해공항까지 셔틀버스 운행, 공항내 안내데스크 설치, 3국 대표스님 의정차량 제공, 문화예술행사및 부산시 문화회관지원, 시장 만찬 개최등을 약속했다.
또 종단소개책자는 5월중 인쇄 출판하고, 각 종단에서 거출한 쓰나미성금 1억원은 낙산사 산불피해 복구지원에 전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