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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앞 '기쁨과 나눔의 등' 꺼진다?
하이서울페스티벌 진행되는 4월 30일~5월 5일 동안


서울시청 앞에 설치된 기쁨과 나눔의 등
서울시청 앞에 설치된 ‘기쁨과 나눔의 등’이 ‘하이서울페스티벌 2005’가 진행되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꺼진다.

이와 관련 서울시청 총무과 행사운영팀 한 관계자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등이 켜 있으면 서로 연관된 행사로 오인될 가능성이 있어 등을 끄는 것으로 봉축위원회와 협의했다. 단 행사가 진행되는 시간만 등이 꺼진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은 10월에 완공되는 청계천 복원과 5월 뚝섬 서울 숲 개장을 앞두고, ‘친환경’ ‘서울마니아’를 테마로 열린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04-27 오후 5:28:00
 
한마디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가 있어. 서울 하이패스티발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국가 경축일인 부처님오신날의 중요한 행사가 불을 끄다니. 누구 생각인데. 이명박, 아님 봉축위원장. 있어서는 안될일.
(2005-04-29 오후 4: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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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된 행사로 오인 좋아하네...., 세종문회회관앞 및 덕수궁앞 빛나리 축재는 왜 크리스마스 무렵이었으며 크리스마스 점등불은 왜 그 되로 있었나?
(2005-04-28 오후 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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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타령이나 하는 권력승들 비리로 썩는 내음 진동하고 서울시 절깐까정 통쩨로 하나님께 봉헌해도 꿀먹은 벙어리들 유야 무야 구렁이 담넘어가듯. 돈별려면 장사나 하지 왜 산으로 갔을까?
(2005-04-28 오후 5: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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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거면 아에 없애 버려라.... 제 소리를 못내는 않타까운 불교에 비리나 저지르고... 잿밥에만 눈이 멀고 , 절간에 골프연습장이나 장만하여 돈이나 벌어라...
(2005-04-28 오후 5: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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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컷다 껏다하는 것이 불교계의 등불이구나, 市말 않듣다가는 조계사 까지 여호와께 봉헌 할지도 모르는 일이니 고분 고분 해야 하나보다.
(2005-04-28 오후 5: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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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 거면 왜 켰수 ㅂㅌ...
(2005-04-27 오후 10: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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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이명박에게 당했지만 당했다는 개념도 없다! 왜? 자기 주머니에서 돈 안 나갔으니까!! 불교야 망하든 말든 돈 몇 푼 찔러주고 감투 하나씩 씌워주면 대선이든 총선이든 기독교도 후보 찍어주는 것이 조계종 권력승들의 수준이다!!! 10년 뒤에 도심에 들어왔다가는 기독교도들이 던지는 짱돌에 박이 터질 것은 상관 안 하는 자들이다!!!! 재가자들이여, 수준 이하의 중님들에게 더 이상 기대하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고 각자 있는 곳에서 주변사람들에게 포교하여 이 땅에서 불법이 사라지는 것을 막읍시다!!!!!
(2005-04-27 오후 7: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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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하고 호화스러운 총무원 신청사에 앉아계신 큰스님들이 얼마나 한국불교를 망쳐놨길래 서울시가 불교를 우습게 여기고 시청앞 부처님을 철거비슷하게 가는 사태에까지 이르렀습니까? 다같이 반성하고 책임지고 과감히 환계하시는 스님도 나오셔야 할줄로 압니다. 만약 반성하지 못하고 종교편향으로 몰아 불교계 비리를 감추려는 시도는 용납하지 못할 것입니다.
(2005-04-27 오후 6: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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