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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은동 태고종 백련사 제 38세 주지 진산식이 4월 26일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진산식에서 새 주지 설산 스님은 "부처님 말씀을 실천행으로 구현하여 중생과 호흡하는 사찰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역사회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고 참배할 수 있는 도량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진산식에는 태고종 전 총무원장 인곡, 백련사 회주 운경, 영산재 보존회장 혜경, 보우회장 호명 스님과 현동훈 서대문구청장, 정두원 우상호 의원, 박재현 서부경찰서장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