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의 전문 의료인력을 활용 노인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펼치는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관장 혜총)와 부산여자대학(학장 정남이)는 4월 20일 부산여자대학 마릭홀에서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의료서비스 강화 2005 실버와 그린의 마주보는 세상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대표이사 혜총 스님, 부산광역시 윤용근 사회복지과장, 부산여자대학 김경삼 기획실장 등 12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여했다.

혜총 스님은 “부산여자대학의 사회복지자원을 활용하여 독거노인의 정서적지지망을 강화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산학협동체계가 원만히 이뤄져 이러한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