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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불교방송 개국 10주년 기념법회가 4월 20일 광주 남도예술회관에서 봉행됐다.
전 포교원장 정락 스님(용주사 주지)초청 법회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은혜사 주지 법타, 전 백양사 주지 다정, 선암사 주지 상명, 광주불교 사암연 회장 혜향 스님을 비롯 각 사암 스님과 박광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지사 등 지역기관장, 광주시민, 재가불자 등 30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광주불교방송국 이상진 사장은 인사말에서 “불교계는 물론 서민들의 고충을 살피고 대변하는 언론매체로서 바른방송, 편안한 방송, 치우침없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청법사 정락 스님은 ‘행복의 길’이란 주제의 법문을 통해 “행복은 받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것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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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 이어 열린 축하기념 한마당에는 민요가수 이애린, 오목대, 주권기, 째즈 피아니스트 성현웅, 요텔클럽 등이 출연해 열띤 무대를 꾸몄다.
한편 광주불교방송은 방송 개국과 발전에 기여한 현고(원각사 회주), 도산 스님(대각사 주지)에게 공로패와 다정(문성암 회주), 금종(천은사 주지), 광민(무각사 주지),무등 스님(천룡사 주지), 최성열(조선대), 이희재(광주대), 이계표 교수(전남대), 자비신행회 김영섭 사무국장, 시인 오영순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