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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녹아든 수필 <삼각산 풍경소리>
수필 <삼각산 풍경소리>.
“불교의 피서법은 더위와 내가 한 몸이 되는 것이다. 더위를 상대적으로 생각하여 따로 내 몸에서 떼어놓고 생각을 하니 그것을 피하고 식혀야 할 일이 생긴다. 그것과 하나가 되어버리면 둘이 아니므로 그것을 피할 것도 식힐 것도 없다.”
형식이나 내용에 특별한 제약이 없는 수필은 누구나 쓸 수 있고 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학 장르다.
하지만 그 속에 ‘삶의 지혜’가 담겨있지 않다면, 곁에 두고 몇 번씩 그 의미를 되새겨 보는 ‘수필의 맛’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이다.
에세이집 <삼각산 풍경소리>에는 월간 <법시>와 <금강> <불교>등의 주간 및 편집인을 거친 지은이의 삶의 연륜이 묻어나는 수필 60여편이 담겨 있다.
■ <삼각산 풍경소리>(송금엽 지음, 세손, 9천원)
여수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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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py@buddhapia.com
2005-04-22 오전 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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