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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는 또 만세루 등의 복원을 담당할 도목수를 선정해 조만간 공식발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추진위 한 관계자는 "최종 보고가 끝나는대로 도목수를 공식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때 추진위원장 사퇴설이 나돌던 종상 스님은 추진위원들의 결의로 위원장직을 계속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는 추진위 부위원장 도공(법주사 주지), 마근(신흥사 주지) 스님 과 조계종 사회부장 정념, 문화부장 성정, 민추본 상임집행위원장 학담 스님 등이 참석했다.
조계종은 이와 함께 4월 26일부터 5일간 금강산 일원에 봉축 연등을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