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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종정협의회(대통정 지산)는 4월 18일 유엔묘지에서 ‘세계 인류평화와 APEC 성공을 위한 기원법회 및 6.25 사변 및 건국 이래 충의 장졸 전몰 군경 위령수륙대재’를 봉행했다.
대한불교종정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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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 스님은 “올해 열리는 APEC의 성공개최는 부산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동참해야 가능하다”며 “나라 위해 앞서 가신 분들의 영령을 기리고 그 분들의 뜻을 올곧게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나라의 발전을 위한 행사가 원만히 치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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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어에 나선 지산 스님은 “불교의 깊고 묘한 뜻을 무엇이냐? 생사의 구별을 넘어 반야 지혜를 밝혀 만중생을 복되고 이익되게 하는 길에 있으니 더욱 정진하는 불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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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호주 참전 용사들 외에도 6.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웠던 김동석 한미친선협외회장 등이 참석했고 일본인 스즈미 가즈오 상이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점을 천명하며 참회문을 낭독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