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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소실돤 낙산사 복원을 위한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는 조계종 제14교구 금정산 범어사(주지 대성)는 교계 최초로 학인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
범어사 교무국장 성중스님을 비롯한 강원의 학인스님 30여명은 4월 12일부터 1박 2일 동안 낙산사 화재지역을 찾아 화재지역 복구와 도량 정비에 힘을 쏟았다. 현장에는 범어사 스님들과 함께 강원지역 군부대가 피해지역 곳곳에 흩어진 유실물과 잿더미를 치우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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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주지 대성 스님은 “범어사 전 대중은 앞으로도 낙산사가 전국 제일 관음도량으로서의 면모를 되찾을 수 있도록 기원하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모금운동 뿐만 아니라 복구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