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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젊은이들의 앞으로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준다. 애타심과 자비행을 통해 다른 이들의 이익을 배려할수록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이 크다.”
달라이라마는 20대의 젊은이들에게 삶에 대해 어떤 조언을 할까. 달라이라마는 4월 12일 오전 쿠마모토현 큐슈간호복지대학 특별강연에 모인 1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애타심을 강조했다.
달라이라마는 또 “이제 막 인생을 시작하는 여러분에게 장애가 없기를 기대하지 말라”며 “나 역시 어린시절부터 많은 장애를 극복하면서 삶이란 행복과 고난이 균형을 맞춰가는 것임을 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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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강연 후 달라이라마는 기념식수를 심는 자리에서 “젊은이들을 보니 기분이 매우 좋다, 나는 젊은이들을 만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며 “젊은이들은 세상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미래 그 자체다”라며 젊은이들을 다시 한번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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