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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대규모 위빠사나 수행도량이 문을 연다.
(사)근본불교 수행도량 연화산 홍원사(주지 동주)는 4월 28~30일 3일간 본존불 및 신중탱화점안식 및 영산재 시연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개원준비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의 마지막날인 30일에는 고우 스님(각화사 선덕)의 법문이 있을 예정이다.
홍원사는 동시에 700~8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법당을 갖추게 되며, 개원에 맞춰 10월 30일‘위빠사나 국제 학술세미나’와 ‘선서화전’을 열 예정이다.
동주 스님은 “개원 후 몇 개월 후에는 전통범패의식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홍원사를 문화수행도량으로 가꿔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