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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통리원장 우승)이 4월 18~22일 서울 통리원에서 전국 스승 및 종무원들이 참석하는 제65회 춘계 강공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공회는 불사의식 개편과 다양한 포교 프로그램 개발, 사회복지활성화 등에 초점을 맞추어져 있다. 또한 신년하례법회에서 제시됐던 안건에 대한 중간평가도 이뤄진다.
총지종은 강공회를 통해 원의회 및 유지재단 이사회, 사회복지재단 이사회, 종의회, 승단총회를 각각 개최해 종단의 현황문제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종무행정 활성화와 교세확장을 위한 중장기적인 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서게 된다.
이와 관련 우승 통리원장은 “종단운영은 통리원과 집행부만의 고유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전 승단과 교도들이 상호 협력하는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면서 “열린 마음으로 모든 스승님들과 교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 행정 구현과 종단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