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3 (음)
> 종합
강원불교련, 양양ㆍ고성돕기 ‘자비 실천운동’

강원불교연합회가 양양 고성 산불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을 돕기 위해 자비의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사진은 낙산사에 파견된 조계종 자원봉사단의 모습. 현대불교 자료사진.
강원불교연합회(회장 정념ㆍ월정사 주지)가 양양ㆍ고성 산불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을 돕기 위해 ‘자비의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강원불교연합회는 이를 위해 춘천지역(4월 12일 오후 2시 춘천시청 앞), 영서지역(21일 오후 2시 원주 법웅사 집결), 영동지역(22일 오후 2시 강릉포교당 집결)으로 구분 ‘자비의 탁발’을 실시한다. 또 사찰별로 모금함 설치 및 모금법회 개최, 피해지역 및 사찰 현장 자원봉사 시행, 구호품 전달 및 위문 방문 등의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회장 정념 스님은 “동체대비의 마음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치유하기 위해 자비의 실천운동을 전개한다”며 국민과 정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04-11 오후 1:53: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9.1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