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전 불교신문 사장 영담 스님을 비롯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한 이날 법회에서 청량사 주지 현엽 스님은 “청량사 극락보전의 완성으로 더욱 여법한 가람을 가꾸어 여러 불자들이 공부하기 좋은 최상의 도량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향된 극락보전 불사는 2년 전 시작돼 25평 규모로 완공됐으며 앞으로 요사채, 구한말 서예와 어산, 화엄학 등으로 유명했던 명문 홍경 스님의 서예작품과 자료를 전시하는 명문기념관, 지장전 등 총 1천여 평의 대지위에 가람을 중창하게 된다.
현재 신도회, 청년미륵회 등의 신행단체를 중심으로 초하루, 관음재일, 첫째 일요일마다 법회를 열고 있는 청량사는 향후 경전학교를 열고 어린이법회, 중고등부 법회 등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복지에 뜻을 두고 법인 설립도 추진 중이다. (051)271-2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