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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가 4월 8일부터 19일까지 달라이 라마 방일 일정의 공식촬영팀으로 선정돼 취재에 들어갔다. 본사 취재팀은 6일 일본 도쿄의 달라이라마 법왕 동아시아대표부에서 조베 펠조 체렁 대사와 회의를 갖고 ‘본사의 달라이라마 공식촬영팀 확인 및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 문서에 따르면 현대불교는 달라이라마의 방일 주요일정 촬영을 허가받고, 촬영이 끝난 후 그 결과물(비디오, 오디오, 출판물)에 대해 한국내 독점권리를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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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30분 취재진과 불자 등 100여 명의 환영을 받으며 나리타공항에 도착, 이날 오후 3시 메이지 신사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간 달라이 라마의 방일 일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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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오후 2~4시 도쿄 코쿠기칸 스모경기장 ‘자비와 인류 종교’ 주제 대중법문 ▷10일 오후 1시30분~3시30분 구마모토현 대중법문 ▷11일 오후 1~2시45분 아소 신사 방문 ▷12일 오전 10~12시 큐수대 대중연설, 오후 1시30분~3시30분 오쿠인사(寺) 대중법문 ▷13일 오전 10~12시 렌제인사 법문 ▷16~17일 카나자와 창 춤 셈드렐 <원각경> 법문 ▷18일 오전 10시 교토 니시 혼간지사 참배 ▷19일 오후 2시25분 나리타공항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