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9 (음)
> 종합 > 종단
조계종 사미(니) 154명 예비승려 배출
제28기 행자교육원 해인사서 회향



사진은 제24기 조계종 행자교육원. 현대불교자료사진.


조계종 제28기 행자교육원(운영위원장 현응)이 4월 7일 예비스님 154명(사미96, 사미니 58)을 배출했다.

28기 행자교육원은 지난 3월 16일 155명의 행자가 입교한 가운데 23일간 예경의식과 작법, 경학, 율학, 위의, 습의 등 예비승려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해인사 보경당에서 수계산림을 회향했다. 이에 앞서 6일 실시한 5급 승가고시는 158명이 응시, 154명이 합격했다.

회향식에서 154명 사미(니)들은 발원문을 통해 “출가자로서의 위의를 잃지 않고 중생제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5-04-07 오후 2:04:00
 
한마디
출가자의 번민을 아시는지요.. 자신과 함께 했던 모든 인연을 뒤로 하고 떠나오는 것이 어찌 작은 일이겠습니까. 호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분들의 진리를 향한 번민과 사랑, 자비의 마음을 우리 중생은 헤아릴 수 있어야 하지 않을는지요.
(2005-04-09 오전 1:06:17)
37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몇 개월 수행하고 스님이 되는지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가 없군요. 물론 예비승려라고 하지만, 그래도 호칭을 스님이라고 한 것 자체가 참 우습잖아요. 만약 정식 승려가 아니라면 다른 호칭을 부르도록 연구 좀 하십시오.신부나 목사 양성과정을 비교해 봐요. 그들이 몇 개월 공부하고 그렇게 부르고 있나요?
(2005-04-08 오전 9:54:19)
24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