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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담스님, 불교중앙박물관관련 공개토론 제안


영담 스님이 불교중앙박물관 관련 공개토론를 제안하고 있다.
불교중앙박물관 공사와 관련,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영담 스님이 관련 당사자들의 참여하는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영담 스님은 4월 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것은 진실을 밝히고 더 이상의 삼보정재가 낭비되는 것을 막는 것”이라며 “소납이 제기한 내용들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확인할 것을 총무원에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영담 스님은 관련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공개토론 개최 여부에 대해 다음주 말(17일)까지 총무원측의 답변을 요구했다.

한편 6일 중앙종회 재정분과위원장 장적 스님이 제안한 불교중앙박물관 관련 상임집행위원회 구성에 대해서 영담 스님은 “공개적으로 제안 받은 적 없다. 그러나 재무부 감사 때 종훈 스님의 문제제기를 묵살하는 등 장적 스님은 그런 제안을 할 자격이 없다”고 말해 사실상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5-04-07 오후 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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